게시날자 : 2015-04-29

주체104(2015) 년 4월 29일 《기사》

기사

오물통에 처박아야 할 대결각본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는 해외행각도중 《드레즈덴선언》에 대해 또다시 운운하며 우리를 걸고 《대화》,《협력》나발을 불어댔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체제통일》의 개꿈을 버리지 않으면서 그 실현에 계속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괴뢰들이 《드레즈덴선언》을 극구 미화하며 그에 대한 《호응》을 떠들지만 그 대결각본의 범죄적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얼마전 괴뢰통일부는 집권자가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내놓은 때로부터 한해가 된것을 계기로 그 무슨 《성과》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었다. 《협력지원》이니, 《교류확대》니 하며 《드레즈덴선언》이 마치 북남관계에 어떤 혜택이나 가져온듯이 귀따갑게 놀아댔지만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하기 그지 없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드레즈덴선언》이 지난 1년동안 추진된것이 별로 없다고 야유조소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3월 괴뢰집권자는 도이췰란드에서 분수없는 망발로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던 끝에 뚱딴지같이 《인도적문제해결》이니, 《민생기반구축》이니, 《동질성회복》이니 하는따위의 랑설들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그리고 그것을 《드레즈덴선언》으로 포장하여 광고하였다.졸개들은 집권자의 이런 추태에 맞장구를 치며 그 누구의 《화답》이니, 《호응》이니 하고 분주탕을 피웠다.

그러나 괴뢰집권자가 《드레즈덴선언》을 들고나온 이후 북남관계는 더욱 파국에로 치달았다. 그럴수밖에 없다.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이 《협력》의 간판밑에 동족을 해치고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불순한 대결각본이기때문이다. 남조선집권자가 굳이 저들이 《체제통일》의 본보기로 내세우는 도이췰란드에 가서 《드레즈덴선언》을 꾸며낸 그자체가 범죄적인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추구하는 괴뢰패당의 흉악한 속심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원래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은 괴뢰집권자의 허무하기 짝이 없는 《통일대박》론에 바탕을 둔 대결의 찌꺼기이다.통일에 대한 아무러한 일가견도,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그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체제통일》의 개꿈이 투전판에서의 횡재처럼 훌떡 이루어지기를 바라서 지어낸 헌수작이 바로 《통일대박》인것이다.

나라의 통일은 북과 남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인정한 기초우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하여야 한다.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절대시하고 그것을 일방에게 강요하려 한다면 기필코 대결과 전쟁의 참화에로 이어지게 된다. 괴뢰패당의 《체제통일》기도가 온 민족의 한결같은 분노와 규탄배격의 대상이 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데 세상물정도 민심도 판별할줄 모르는 괴뢰집권세력은 제나름대로 《통일대박》이라는 허황한 망상에 사로잡혀 공중루각같은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뭉그려냈다.그런것으로 하여 《드레즈덴선언》이라는 독초는 돋아난 때로부터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에 큰 해독만을 끼쳐왔다.

몇가지 사실도 그것을 립증해준다. 괴뢰들은 《드레즈덴선언》의 진정성을 보여준다고 떠벌이면서 지난해 《통일준비위원회》라는 모략기구를 조작해낸데 이어 그의 첫 과제로 《통일헌장》제정을 꼽았다. 괴뢰들이 운운하는 《통일헌장》이라는것은 로태우군부독재자가 추구해온 악명높은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복사판으로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해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극악한 체제대결각본이다. 그런데 괴뢰들은 불순하기 짝이 없는 《통일헌장》을 앞으로 《정권》이 바뀌여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통일지침》으로 만들겠다고 고아대고있다. 온 민족이 지지하고 공감하는 가장 정당한 민족공동의 자주통일대강인 조국통일3대헌장에 감히 등을 돌리고 범죄적인 《체제통일》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통일헌장》제정놀음에 광분하는 괴뢰패당의 망동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에 어떻게 도움을 줄수 있겠는가.

괴뢰들이 도발적인 《북인권법》을 《국회》에서 기어코 통과시키려고 발악하는것이나 유엔 《북인권사무소》설치놀음 등 온갖 허접스러운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도 바로 《드레즈덴선언》이라는 대결각본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그런데도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그 무슨 《협력지원》이니,《교류확대》니 하는 사설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이 《드레즈덴선언》으로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무엇을 한것처럼 자화자찬한것은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남조선당국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북남관계를 전면페쇄상태에 몰아넣은 《5.24조치》와 같은 반통일장벽부터 헐어버려야 한다. 괴뢰들이 모략적인 《천안》호사건을 구실로 조작해낸 《5.24조치》는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독을 쓰고있다. 북과 남의 화해와 민족의 단합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북남협력과 교류를 차단하고있는 악명높은 《5.24조치》를 철회할데 대하여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고있으나 보수패당은 그 누구의 《책임있는 조치》따위를 운운하며 그에 한사코 도전해나서고있다.해내외의 온 겨레가 《6.15의 옥동자》인 금강산관광을 재개하여 북남관계파국을 해소할것을 간절히 바라고있지만 괴뢰당국은 그것도 외면하고있다.

《드레즈덴선언》과 같은 반통일대결각본에 의해 날로 파국에로 치닫는 북남관계를 두고 그 무슨 《성과》를 운운하며 너스레를 떠는 괴뢰패당의 추태는 불타는 로마시를 보며 시를 읊었다는 고대 유럽의 악명높은 폭군이였던 네로도 왔다 울고 갈 정도이다.

대결과 파국으로 엮어진 북남관계를 보며 우리 겨레는 《드레즈덴선언》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위업에 백해무익한 암적존재,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해 한시바삐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아야 할 쓰레기라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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