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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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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6월 1일

 

천하제일경―《백두산8경》

장쾌하고 우아한 천지

 

지구상에는 자연의 힘에 의하여 생겨난 호수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

그러나 백두산천지와 같이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크고 깊은 호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백두산천지는 해발높이가 2 190.15m이고 그 면적은 9.16㎢에 달하며 최대물깊이는 384m이다.

천지의 물은 남서쪽기슭에서 시작되는 압록강을 따라 조선서해로, 남동쪽기슭에서 시작되는 두만강을 따라 조선동해로, 북쪽으로는 송화강을 이루면서 흘러내리고있다.

어찌나 물이 맑은지 령봉들과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천지의 물면에 그대로 비껴 하늘을 날던 새가 그대로 내려꽂히기도 한다.

백두산정에서 내려다보는 천지모습도 장관이거니와 호반의 풍치 역시 천하절승이다. 천지의 세찬 물결이 기슭과 바위절벽을 사정없이 때리며 천둥소리를 내는가 하면 백두온천, 장백온천, 백암온천 등이 솟구쳐오르고 수백종의 동식물이 저마끔 자태를 뽐내고있어 그 풍치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해주고있다.

백두산천지의 풍경이 그토록 아름답고 신비스러워 옛날부터 하늘에서 99명의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해져왔다.

이 세상의 모든 황홀경이 한데 어울려 독특한 자연환경을 이룬 천지의 장쾌하면서도 우아한 절경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모시여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다.

백두산을 종합적으로 조사탐험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강력한 탐험력량을 친히 무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천지를 둘러싸고있던 많은 문제점들이 정확하고 새롭게 밝혀지고 수많은 동식물자원들이 천지호반에 자기의 모습을 펼치는 등 천지의 밝혀지지 않았던 많은 비밀들이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천지가 위치한 기본분화구안은 소분지와 절벽벼랑들이 우리 나라의 국화 목란꽃모양으로 엇바꿔 이루어져있으며 공중에서 본 천지자체의 형태는 사람의 심장의 모양을 띠고있다.

신비한것은 천지의 물면이 년간 약 1.6m의 높이로 오르내리고있는것인데 마치도 조선의 심장이 백두산천지에서 끊임없이 박동하여 하나의 유기체를 이루는 내 조국강산에 혁명의 피를 변함없이 뿜어주는듯 하다.

더우기 장관은 수정같이 맑은 천지의 물이 정적을 깨뜨리고 잔물결을 일으키며 설레이기 시작하는 풍경이다.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 천만군민의 거세찬 투쟁모습을 방불케 한다.

참으로 이 세상의 모든 황홀경이 한데 어울려 독특한 자연경치를 이룬 장쾌하면서도 우아한 천지의 절경이야말로 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주체의 내 나라에 대한 민족적긍지를 한껏 느끼게 하는 절경중의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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