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1일 《상품소개》
호평받는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２주사약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제조한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２주사약이 최근 해당 부문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주사약은 효능이 높고 안전하면서도 다른 나라들에서 제조한것에 비해 원가가 훨씬 눅은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사람마다 질병에 대한 감수성과 건강상태가 다르게 나타나는것은 인체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면역기능이 꼭 같지 않은데 있다.
사람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데서 림파구와 대탐식세포를 비롯한 면역담당세포들은 주요한 몫을 수행한다.
인터로이킨은 면역담당세포들사이의 호상작용을 조절하는 생리활성물질이다. 인터로이킨은 면역담당세포들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활성 등을 높여주어 인체내의 면역을 제고해준다.
인터로이킨은 그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나 된다.
그중에서도 인터로이킨－２는 암세포와 각종 비루스 등을 죽이는데 작용하는 T세포, 대탐식세포, 자연살상세포의 활성과 증식 등에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날이 감에 따라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１９９０ 년대초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년동안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２주사약을 콩팥암과 흑색종, 유선암, 인두암, 코암을 비롯한 암성질병들과 에이즈, 간염, 결핵 및 자기면역성질병치료에 리용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인터로이킨－２주사를 맞으면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면역담당세포들의 분화증식 등을 높여주고 항암활성을 가진 여러 물질들의 합성을 강화하여 암성질병을 치료하고 수술후 암재발과 전이를 막게 된다.
B형간염환자와 C형간염환자들의 체내에는 인터로이킨－２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자료에 의하면 B형간염과 C형간염에 걸린 환자들에게 인터로이킨－２주사약을 주입한 결과 간염비루스에 의해 감염된 간세포가 현저히 없어졌다고 한다. 또한 간염비루스의 증식도 억제되였다고 한다.
이밖에도 약제내성 및 재발성페결핵치료는 물론 감기를 비롯한 비루스성 및 염증성질병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 박사 두승일동무를 비롯한 이곳 연구사들은 지난 １０여년간 유전공학적방법으로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２주사약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개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수년동안 림상검토를 진행하고 몇해전에 국규를 받은 이들은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힘찬 전투를 벌려 효능이 높으면서도 보다 안전한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２주사약의 생산을 공업화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함흥시에서 사는 한 주민은 조기간암으로 진단을 받고나서 인삼과 함께 재조합사람인터로이킨－２주사약을 매일 두대씩 ５개월동안 쓴 결과 암의 크기가 이전보다 작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감기초기에 하루 한번씩 이틀동안 이 주사를 맞고나서 병을 고쳤다고 한다.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