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를 끄는 홍채화상진단기

 

얼마전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평양국제건강 및 체육과학기술전시회에서 참관자들의 흥미를 류달리 끈 의료설비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홍채를 통하여 해당 질병을 자동적으로 예보 및 진단할수 있는 홍채화상진단기였다.

수감부가 달린 촬영기를 사람들의 홍채에 가져다대면 화면에는 홍채화상이 나타나게 된다.

현시된 홍채화상의 상태는 해당 사람들의 장기상태를 반영한다. 다시말하여 홍채화상진단기를 통해 사람들은 오래동안 앓고있는 질병과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 그리고 최근년간에 부담을 받고있거나 앓고있는 장기상태를 몇분동안에 알수 있다.

홍채화상진단기로는 ＣＴ나 ＭＲＩ로는 볼수 없는 일부 질병들에 대한 진단도 할수 있다고 한다.

지난 몇해동안 평양시안의 여러 병원들에서 림상검토한데 의하면 진단기가 국산화되여있으면서도 조작이 간단하고 종전에 비해 검사시간이 짧을뿐아니라 해당 질병에 대한 진단률이 높아 중앙병원들과 전국의 도, 시(구역), 군인민병원, 진료소들에 도입하면 질병예방 및 치료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다고 한다.

《홍채화상진단기에 의한 질병예보 및 진단지원체계 １.０》은 지난해에 있은 제２８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와 제８차 전국의료기구전시회에서 １등을 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의 정신육체적피로상태를 수값으로 알려주는 홍채피로진단프로그람은 올해에 진행된 제２９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에서 １등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전에 있은 평양국제건강 및 체육과학기술전시회에서 홍채화상자동진단체계는 기술상을 받았다.

사람의 장기상태를 자동적으로 분석종합하여 그 결과를 신속정확히 현시해주어 의료일군이라면 누구나가 리용할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있는 홍채화상진단기는 외국인들속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