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06(2017)년 7월 1일 《상품소개》
아마-콩영양교갑
유선증에 특효인 아마-콩영양교갑은 아마와 콩을 비롯한 농작물의 열매에서 천연활성물질들을 추출하여 만든 새 세대기능성건강식품이다.
유선증은 오래 경과되면 유선암으로 넘어가기 쉬운 전암성질병으로서 갱년기전후의 녀성들속에서 특히 많이 나타난다.
아마-콩영양교갑은 녀성인체의 유선조직에서 에스트로겐의 과잉생성고리를 차단하고 간에서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SHBG)의 합성을 강화하며 에스트론술파트의 분해를 막고 정상세포가 암세포에로 이행하는것을 억제한다. 또한 이미 생긴 조기암에 대한 선택적인 강한 사멸작용을 한다.
이 제품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보건기관들에서 유선증환자들에게 적용하여 놀라운 치료효과를 보았다.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의사였던 조길남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유선증이나 유선암은 수술해야만 하는것으로 알고있지 약으로 치료할수 있다는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또 실지 지금까지 유선증치료에 리용된 약들이 많았지만 신통한 치료약은 보지 못했다.
아마-콩영양교갑도 림상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처음에는 솔직히 외면하다싶이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치료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경한 환자보다 심한 환자일수록 그 치료효과가 매우 뚜렷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박사 부교수 마성수동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신약이나 고려약이 아니라 건강식품으로 유선증을 치료할수 있는 원리를 착상하고 제품화함으로써 2015년에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로부터 발명가증서와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보다 앞서 그가 발명한 아마-콩영양교갑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은 2014년 국내 10대 최우수발명으로 선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