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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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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2월 5일 [시]

 

나는 독도 성나면 무섭다

 

 김 휘 영

 

나를 두고 어쩌구 저쩌구

라서 자꾸 횡설수설이냐

이 쪽발이들아

내가 안다 내가 뉘 땅인지는…

 

내가 너희들 땅이라고?!

내가 그 무슨 《다께시마》라고?!

나를 두고 너네들이 그 무슨 모임을 한다고?!

깜장강아지는 다 내 집 강아지라고

이 앙큼한 섬나라 강도배족속들아

온 세상의 섬들은 다 너네들거냐?

 

나는

예로부터 조선의 령토

나의 주인은

바로 선량하고 대바른 조선사람!

 

그들이 나를 제일먼저 찾아와 가꿔주었다

그들이 나에게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들이 나를 지도에 정히 올려주었다

그들이 나를 력사에 보석처럼 빛내주었다

온 세계가 조선의 땅임을 인정해주었다!

 

어쩌구 저쩌구 욕심이 굴뚝같아

왜라서 자꾸 횡설수설이냐

이 쪽발이들아

내가 안다 내가 뉘 땅인지는…

 

나는 다시한번 명백히 온 세상에 선언한다

나는 일본의 《다께시마》가 아니라

조선의 독도다!

조종의 산 - 백두산에 태줄 묻고 태여난

조선의 령토이다!

 

나를 두고

모두들 이야기 한다

세상에 더 없이 아름답다고

세상에 더 없이 온순하다고

 

허나 성나면 무섭다

나는 조선을 지켜선 동해의 거대한 상어

쪽발이들아 성가시게 나를 자꾸만 넘보지 마라

강도배본성으로 제땅이라 자꾸만 우겨댄다면

새우같은 너 섬나라 일본의 멱줄을

내 날카로운 이발로 한입에 뭉청 끊어놓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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