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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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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2월 2일 [인입시]

 

《초불의 바다여 통일의 꽃물결로》

 

지난 11월 14일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온 겨레가 자주통일의 초불을 높이 들고나아갈 때 통일이 반드시 이룩된다고 토로한 권말선시인의 시 《초불의 바다여 통일의 꽃물결로》가 실렸다.

아래에 시를 소개한다.

 

허허 벌판 저 광장에

맨 먼저 초불을 밝힌 그들은

기어이 박근혜를 끌어내겠다는

단단한 믿음이 있었을것이다

광장에서 시작한 초불이

작은 아이의 손에서

허리굽은 로인의 손으로

마을마다 골목마다

파도치듯 일렁거렸을 때

믿음은 현실로 되였다

우리, 승리하였다

 

그래, 초불처럼 하면 된다

다시 초불처럼!

 

백두에서 높이 맞잡은 손

한나에서도 이어지도록

마을마다 꽃길을 만들자

거리거리 환호로 달려가자

초불의 바다가 이제

꽃들의 바다로 되게 하자

저기, 통일이 오시는구나

 

초불의 광장

승리의 광장에

통일의 꽃송이 피여나고

큰길에서

골목에서

집집마다에서

아이의 손에도

로인의 손에도

통일의 꽃물결 넘실거리면

통일을 방해하던 적페도

민족대단결을 방해하던 외세도

몽땅 사그라들고 쫓겨가리니

 

이제 통일이 우리의 승리다

초불이여, 다시 꽃으로 피여나

푸르른 반도땅에 통일로 피여나

향기로운 꽃물결로 파도치자

저기, 승리를 향해 달려가자

성큼성큼 통일이 오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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