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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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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0월 12일 [소개]

 

전망이 기대되는 소녀배구선수

 

평양시 평천구역에 있는 해운고급중학교는 지난 기간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고급중학교부문 녀자배구경기에서 6련승을 쟁취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우승의 영예를 쟁취하였다.

지금 이 학교 배구팀의 기둥선수는 유정학생이다.

유정학생이 배구선수가 될것을 결심한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 어느날이였다.

그날 가족사진첩을 펼쳐들었던 그는 처녀시절의 어머니모습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였다.

홍안의 시절 어느 한 체육단의 녀자배구선수로 활약한 그의 어머니는 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내여 관중들의 눈길을 모았다.

비록 온몸이 땀에 젖었지만 경기에서 우승한 기쁨을 안고 한껏 웃음을 터치는 어머니의 처녀시절모습을 보면서 유정학생은 어머니처럼 훌륭한 녀자배구선수가 될것을 결심하였다.

그달음으로 학교의 체육교원을 찾아간 그는 녀자배구소조에 망라되여 배구기초기술동작들을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심을 실천하는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바쁘게 그는 잠자리에 쓰러졌고 때로는 나약해지는 마음에 남몰래 눈물도 흘리군 하였다.

그때마다 체육교원은 투철한 정신력을 지니고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들을 이룩한 녀자배구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실감있게 들려주면서 체육선수들에게 있어서 육체기술적으로 단련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사상의지적으로 준비되는것이라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것을 명심한 유정학생은 어렵고 힘든 극한점들을 넘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였으며 마침내 팀의 주력선수로 성장하였다.

하여 그는 지난해에 진행된 제43차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고급중학교부문 녀자배구경기에서 학교가 우승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대회종목별경기들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4. 18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되였다.

오늘도 유정학생은 조국의 명성을 떨칠 배구명수로 자라날 결심을 안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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