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o                     

기사게시날자 : 2018-07-06

...목록으로
주체107(2018)년 7월 6일 [론평]

 

책임전가와 당권장악을 위한 개싸움질

 

망하는 집안에 싸움이 잦다는 말이 있다.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재건》과 《혁신》에 대하여 떠들어대면서 계파간에 서로 옥신각신하고있다.

이를 두고 얼마전 남조선의 《오마이뉴스》가 《친박이든 비박이든 누가 이겨도 <한국당>은 치명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방선거참패로 당의 어두운 민낯이 완전히 드러난 <한국당>이 집안싸움에 날새는줄 모르고있다. 배가 침몰하고있는 있는 와중에도 서로 살겠다고 진흙탕내분을 벌리고있으니 혀를 내두르지 않을수가 없다.》고 하였다.

옳은 평이라 하겠다.

비박근혜파와 초선의원들은 친박근혜파와 증진의원들의 정계은퇴를 통한 《세대교체》, 《인적청산》만이 당을 건질수 있다고 주장해나서고있으며 이에 맞서 친박근혜파와 중진의원들은 비박계가 당이 위기에 빠진 기회를 리용하여 당권을 장악하려 하고있다고 들고일어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당내 일부 전, 현직 당원협의회위원장들의 모임인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이 지난 6월 24일 기자회견에서 《정풍운동》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1차적인 《정풍》대상자들로 선거패배에 책임있는 홍준표, 김성태, 최경환 등 16명 인물들을 발표하고 그들의 정계은퇴와 《총선》불출마를 주장해나섬으로써 당내갈등은 더욱 격화되고있다.

사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당한 대참패는 민심에 도전하고 민의에 불복하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특대형부정부패만을 감행하여 남조선사회를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는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반역정당에게 내려진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하건만 아직도 민심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모르고 칠성판에 오른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책임전가와 당권장악을 위한 개싸움질에만 몰두하고있으니 역적패당이야말로 시대의 오물, 력사의 쓰레기라고 해야 할것이다.

문제는 수패당이 그 무슨 《세대교체》와 《인적청산》의 간판밑에 추진시키는 새로운 인사영입으로 지리멸렬되여가는 저들의 가긍한 처지를 개선할수 있다고 오산하고있다는데 있다.

역적당패거리들이 벌려놓은 《세대교체》와 《인적청산》놀음은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전가와 당권장악을 노린 정치간상배들의 교활한 술책으로써 한갖 오뉴월의 개꿈에 불과한것이다.

보수패당의 죄악의 행적들을 두눈으로 똑똑히 목격한 남조선인민들일진대 그 무슨 《세대교체》나 하고 《인적청산》이나 한다고 하여 역적당을 보는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의 시선이 달라질수 있겠는가.

그리고 과연 망해가는 역적당에 스스로 찾아들어갈 사람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있다면 민심의 버림을 받은 정치철새들뿐일것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저들의 운명을 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후보로 점찍었던 전 《국회》의장 박관용, 김형오도 《다 타버린 집을 수리하라는것은 말도 안된다.》, 《궤멸상태에 있는 당을 수습한다는것은 거의나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한사코 외면해나서고있다. 뿐만아니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거론되고있던 젊은 정치인들도 망해가는 《자유한국당》에 들어가느니 차라리 민심의 지지를 받고있는 당에 들어가겠다고 반대해나서고있는 형편이다.

바로 이것이 안팎으로 망해가는 《자유한국당》의 가긍한 현실이며 추한 몰골이다.

《<자유한국당>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자유한국당>은 마땅히 해체되여야 한다.》 이것이 오늘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어떻게 하나 살길을 찾기 위해 서로 머리끄뎅이를 잡아당기고 물고뜯는 개싸움질로 단말마적인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민심의 준엄한 철추로 풍지박산이 된 배는 이미 침몰하고있다.

보수패당은 민심의 더 큰 분노와 규탄을 받기전에 스스로 저들의 정치인생을 마감하는게 더 나을것이다.

 


되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