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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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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6월 10일 [기사]

그날의 기개 되살려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

 

6월인민항쟁은 남조선인민들이 군사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벌린 대중적투쟁이다.

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한 이후 극악한 파쑈독재통치로 온 남녘땅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1987년 4월에 들어서면서 군부독재《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파쑈도당은 《간선제》에 의한 《대통령》선거를 골자로 하는 《4.13특별조치》를 발표하여 기존헌법에 의한 《대통령》선거실시를 공식선포한데 이어 군사파쑈광이며 광주대학살만행의 공범자인 로태우역도를 《민정당》의 다음기《대통령》후보로 지명하였다.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비렬한 술책은 반미자주화와 사회의 민주화를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였으며 마침내 대중적항쟁을 폭발시켰다.

6월 10일 남조선인민들은 군사파쑈독재연장책동에 결사항거하여 전인민적항쟁에 떨쳐나섰다.

항쟁의 불길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춘천, 원주, 목포, 제주 등 남조선전지역에서 세차게 타번졌다.

《독재타도》, 《민주헌법쟁취》, 《미제축출》 등의 구호를 든 항쟁참가자들의 맨 앞장에는 청년학생들이 서있었으며 로동자, 농민, 지식인은 물론 종교인, 정치인, 기업가, 상인, 공무원 지어 전투경찰대원들까지 여기에 합세하였다.

20여일동안 격렬히 전개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은 미국과 군사파쑈도당을 전률케 하였다.

그 어떤 류혈적인 탄압과 회유기만책동으로써도 항쟁참가자들의 견결한 의지와 불굴의 투지를 꺾을수 없게 된 파쑈도당은 6월 29일 《직선제개헌》과 《구속자석방》, 《언론의 자유보장》 등을 공약한 《특별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지 않을수 없었다.

6월인민항쟁은 외세와 군사파쑈독재통치를 청산하고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의로운 전민항쟁으로서 광범한 인민대중이 단합된 힘으로 싸우면 그 어떤 파쑈아성도 무너뜨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1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오늘 전두환, 로태우역도와 군사파쑈도당의 후예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지지찬동하는 력사적인 제3차,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4.27선언을 시비하고 헐뜯으면서 온갖 악담질을 일삼고있는가하면 어떻게하나 불리한 《지방자치제선거》국면을 돌려세워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

오래전에 매장되였어야 할《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아직도 머리를 쳐들고 살판치고있는것은 항쟁용사들에 대한 모독이며 민심에 대한 우롱이다.

이러한 역적무리들을 그대로 살려둔다면 진통과 좌절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또다시 재현될수밖에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6월인민항쟁의 정신과 기백을 되살려 자주와 민주, 통일의 암적존재이며 재집권실현으로 과거의 파쑈암흑시대를 되살리려고 발광하는 적페세력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

 

손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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