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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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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2월 6일 [시]

 

가까와졌다

장 미

 

쭉- 거침없이 뻗치였구나

태평양을 건너

위도와 경도를 넘어 먼 나라

해지는 서쪽의 땅

미국에 닿은 우리 《화성》의 대통로가

 

동쪽으로도 서쪽으로도 다 갈수 있는 길

마음만 먹으면 단숨에

미국땅 어디에나 내리꽂힐수 있는

멸적의 대로를 우주에 닦았다

 

마치 탁상우의 지구의를 돌리듯

이제는 미국땅이 손바닥우에 놓여있다

피로 얼룩진 죄악의 땅덩이를

참빗처럼 샅샅이 훑고있다

 

한코한코 봉쇄의 사슬을 조일 때마다

미친 늙다리의 푼수없는 망발이

한마디씩 튀여나올 때마다

이렇게 한걸음씩 가까와졌다

 

가까와지고 가까와졌다

미국의 면상은

조선의 무적의 핵주먹과

드디여 눈앞에 왔다

악의 제국의 최후멸망은

 

미국땅을 꾹 짓밟고섰다

트럼프, 꿈속에서도 소스라치라

《화성》의 불줄기아래

해골같은 너의 소굴 백악관이 있다

 

이 땅에 침략의 불찌를 튕긴다면

우리의 《화성》이 열어놓은 그 길로

이 땅의 조약돌마저

증오의 불덩이되여 날아가리라

그렇다, 더 가까와졌다

미국은 최후멸망에로

우리는 최후승리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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