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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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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월 6일 [기사]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담겨진 조국통일운동에 관한 사상과 방침은 뜻깊은 올해를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로 빛내이고 우리 민족에게 하루빨리 통일된 나라를 안겨주시려는 그이의 철의 의지가 담겨진 위대한 애국의 호소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이라고 하시면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과 적대행위들을 지체없이 중지하며 동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겨레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할데 대한 문제, 전체 조선민족이 민족공동의 위업인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련대련합하고 단결하며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릴데 대한 문제, 주변나라들이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과 노력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을 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민족의 숙원을 성취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이 신년사에는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지난해 북과 남, 해외의 우리 민족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고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한 련대련합운동을 힘있게 벌리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온 겨레의 열망을 반영하여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기 위한 준비기구들이 북과 남, 해외에 조직되여 민족의 통일열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같은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불멸의 대강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짓부셔나감으로써 민족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이 땅우에 통일된 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의지가 해내외동포들이 온 한해 줄기차게 전개한 투쟁의 실천속에서 뚜렷이 과시되였다.

이와 배치되게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북침전쟁소동에 매여달리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국면에 몰아넣었다.

지난해에 반동적통치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으면서 남조선에서 전개된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에서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으면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킨 보수당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가 무섭게 폭발되였다.

사대매국통치, 반역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것이 곧 남조선이 살 길이라는것이 오늘날 남조선의 민심이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통일의식조사》결과에 의하면 북을 《협력대상》으로 보는 인식이 2015년에 비해 8.5% 높아졌다.

《통일을 위해 가장 필요한것은 남북협력》이라고 한 응답이 남조선과 미국의 협력에 대한 주장보다 훨씬 높았다.

남조선의 리화녀자대학교 교수이며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인 조동호는 《2016남북분단성장의 현주소》라는 제목의 론문에서 남조선경제의 현실태는 남과 북이 분렬된 상태에서의 한계를 보여주고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적이다, 남조선경제는 《통일성장》에로 나가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공화국의 련이은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에도 불구하고 《북을 적으로가 아니라 협력의 대상으로 여기는 각계층의 인식이 더욱 강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대북인식변화추세는 보수당국의 대북정책과 정확하게 반대쪽을 가리키고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민심이 대북압박정책에 피로감을 느끼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내외반통일세력이 지금 《북핵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고취하고있지만 남조선의 전반적민심은 그에 완전한 환멸을 느끼고 등을 돌려대고있으며 북남관계개선을 절실히 바라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파국상태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수방관한다면 그 어느 정치인도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고 말할수 없으며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되도록 그 무엇인가를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애국의 호소를 받아안고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해내외 우리 민족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조국통일운동의 력사적전환을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집대성한 강령적지침이라고 하면서 천리혜안의 통찰력과 뜨거운 민족애, 우주와 같은 넓은 도량이 자자구구 흘러넘치는 그이의 신년사를 지침으로 삼아 통일의 한길로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민족의 위대한 태양, 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의 앞길을 환히 밝히고 계시기에 우리 나라는 반드시 8천만의 인구와 막강한 국력을 가진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민족의 강의한 정신과 뛰여난 슬기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선진문명국,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정의의 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라는 확신이 겨레를 통일운동의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떠밀고있다. 

 

 

  손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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