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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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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12월 16일 [소개]

 

림창영은 누구인가

 

외세의 강요로 국토와 민족이 분렬되여 장장 70여년 세월.

파란만장의 조국통일운동사의 갈피에는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의장이였던 림창영도 있다.

림창영은 삼천리강토에 망국의 비운이 드리웠던 1909년 10월 평양에서 출생하여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감수하며 성장하였다.

남달리 정의감이 강하고 애국심이 높았던 그는 여러가지형태의 애국계몽활동과 반일투쟁에 참가하였으며 《상해림시정부》에도 관계하였다.

날로 가증되는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에 극도의 불만을 품은 그는 1933년에 미국으로 건너 가 조선사람들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다년간 목사로 활동하였다. 그후 림창영은 뉴욕 프링스턴대학을 졸업하고 이 대학 정치학교수로 있었다.

일제가 패망하고 조국이 해방되자 림창영은 남조선으로 갔으나 리승만역도의 친미사대매국책동에 환멸을 느끼고 1949년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1960년에 유엔주재 남조선《대사》가 되였으며 1961년 5.16군사정변후 박정희괴뢰도당으로부터 배척을 받게 되자 《대사》직을 사임하고 뉴욕주립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반파쑈민주화와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서게되였다.

1972년 1월부터 반독재신문인 《국민의 소리》를 다년간 발행하였으며 1974년 2월부터 《재미구국향군》 최고고문, 1975년 2월부터 《재미민주한인협회》(《민협》)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재미동포들의 반독재민주화운동을 이끌어왔다.

그후 《미주민주국민련합》(《미주민련》)의장,《민주민족통일해외한국인련합》(《한민련》) 의장 등을 력임하였으며 1987년 8월부터《한겨레운동미주련합》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민족대단결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꾸준히 투쟁하여왔다.

림창영은 1995년 11월부터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의장으로 사업하다가 급병으로 사망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적자주권,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기여한것으로 하여 국기훈장 제1급과 《조국통일상》을 수여받았다.

 

김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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