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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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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월 10일 [기사]

 

북남관계개선에서 나서는 초미의 과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은 내외의 커다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북남삼천리를 격정과 환희의 파도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은 오늘의 절박한 시대적요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엇보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여야 합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정세는 세계의 그 어느 지역보다 첨예하다. 비록 총포성은 울리지 않아도 사소한 우발적요인에 의해서 임의의 시각에 열핵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불씨를 안고있는것이 조선반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지금처럼 전쟁도 아니고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는 속에서는 북과 남이 예정된 행사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없는것은 물론 서로 마주앉아 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할수도, 통일을 향해 곧바로 나아갈수도 없다고 지적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북과 남은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더이상 하지 말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것은 현시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초미의 과제이다.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의무가 북과 남의 공동의 과제로 나서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의 운명과 이땅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책동에 가담하여 정세격화를 부추길것이 아니라 긴장완화를 위한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화답해 나서야 한다. 이땅에 화염을 피우며 신성한 강토를 피로 물들일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연습을 그만두어야 하며 미국의 핵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 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한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침략적인 핵전쟁도발을 꿈꾸는 미국에 계속 추종한다면 조선반도의 평화는 언제가도 이룩될수 없으며 북남관계도 개선될수 없다.

북과 남이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요구이다.

오늘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의 앞길은 그 어느때보다 밝고 창창하다.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마련된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우리 민족의 운명을 담보하며 통일조국의 앞길을 열어주는 정의의 보검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온 겨레는 만방에 떨치고있는 민족의 슬기와 자부심을 심장에 간직하고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뜻깊은 올해를 통일운동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 나가야 할것이다.

 

최 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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