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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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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8월 8일 [련재]

《밉지만 존경스럽고, 곱지만 경멸스러운》(3)

-재미동포 리인숙이 쓴 글-

 

지금 들통이 난 해킹프로그람은 어떠한가. 미국과 《한국》은 지금까지 해킹의 주범이였다는것이 드러났다. 이해 초 북의 최고의 존엄을 짓밟기 위해 만든 《인터뷰》영화를 만든 《쏘니 픽쳐즈》를 북이 해킹했다하여 금융제재까지 가하면서 보복을 천명한 오바마다. 《한국》에서 일어난 모든 해킹의 주범이 바로 《국정원》들의 짓임이 밝혀진 상황이다. 미국 NSA가 도이췰란드련방정보부에 유럽의 정치인, 기업감시청탁을 했다고 도이췰란드주간지 《슈피겔 (Spiegel)》이 온 라인에 발표했다. 《위킬릭스》는 미국 국가안보국(NSA)가 10년간 메르켈과 전 도이췰란드총리를 도청했고 또한 NSA의 비밀문서가운데 하나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도이췰란드 외무부 장관의 2005년 미국공식방문가운데 이뤄진 대화내용이 도청되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012년 《국정원》은 이딸리아로부터 해킹프로그람을 구입하여 지난 시기 《농협금융콤퓨터망마비사건》, 《03.20 해킹공격사건》, 《GPS 전파교란사건》 등을 일으키고는 《북해킹》이라고 거짓보도했고, 《<한국>수력원자력해킹》에 대해 인터네트주소의 12자리 수자중 앞부분 9자리가 북의 해킹 악성코드중 하나인 킴수키 (Kimsuky)와 같다, 해킹방식이 농협과 다른 금융기관들을 공격할 때와 같다며 《북해킹설》을 주장했었다.

이 모두가 다 《국정원》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 않을수 없다.

마치 《천안》함의 《1번》글씨, 《ㄷ》자형침투경로, 어뢰설계도면, 북어뢰추진체 등과 같은 코메디를 연출해가며 사기치는 것과 얼마나 흡사한가.

정의와 량심을 가진 사람들을 탄압하고 영원한 분단과 외세의 노예국의 마름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구입한 해킹장치는 개인용콤퓨터와 핸드폰에 내장되여있는 자료들과 가동되는 현위치는 물론 암호화된 파일과 메일까지도 《국정원》에게 전송된다고 한다. 또한 통화내용, 카메라와 마이크에 잡히는 소리와 영상까지 그대로 전달된다 한다. 이들은 비위에 거슬리는 진보단체들, 해외동포방송사, 대학교, 통신업체를 비롯한 각 분야에 대한 불법사찰을 진행하면서 콤퓨터와 핸드폰 등을 해킹했다 한다. 《대선》에도 다카키의 딸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의 일환으로도 사용되였을것임이 틀림없다.

《대통령》비서실장 리병기를 비롯한 《국가안보실》에 있는 자들이 대부분 정보원에 있던 자들이기에 해킹은 이들의 전문이 아니겠는가. 이에 다급해진 국무총리 황교안이는 《북에서 온 첩자가 있다.》, 《첩자색출을 위한 감청은 문제될 것이 없다.》 며 해킹을 두둔하고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황총리도 박근혜와 같은 불법의 몸통, 《마녀사냥》의 《전위대》이기때문이다.

《유신》독재를 펼치고있는 이 귀태《정부》는 그들의 악랄한 독재의 실체를 꺼리낌없이 마구 펼치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 경북본부를 비롯한 통일애국단체성원들에 대한 사찰과 압수, 수색, 구속을 감행하고, 《세월》호 진실을 알고자 하는 유가족들과 시위자들의 당연한 요구에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마구 뿌려댄것도 부족하여 《세월》호 피해자유가족을 후원하는 4.16련대에 대한 압수수색, 민주로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령장발부, 대구지역 민주로총 본부장과 사무처장, 건설로조위원장 등 로동운동단체 인사들을 련이어 구속수감했다 한다.

《한국》의 인권탄압이 오죽하면 유엔인권협약기구가 28개 범죄 항목에 대한 보고서를 요구했겠는가.

하루도 전쟁을 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미국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진행 중이다. 2003년 아프가니스탄침략을 시발점으로 진행된 전쟁은 지금도 9 800명의 미군을 주둔시키고있고 아프가니스탄 전쟁비용이 시간당 400만$ 든다고 비영리단체인 《The National Priorities Project》가 공개했다.

이 미국의 착한 노예 《한국》은 상전의 명령에 꼬리 흔들며 먼저 알아서 기면서 우리 같은 민족인 북은 죽이지 못해 안달이다. 남《한》의 5년간 군비계획이 무려 230조 5 000억도 부족하여 미국 깡통무기를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사대는가 하면 그들의 주둔비와 그 식구들의 비용까지 제공한다.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북은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서로 인정해주면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길을 열어가자고 여러번 천명했었다. 그러나 남《한》은 그럴 때마다 한번도 신뢰와 진정성을 가지고 대하기보다는 이률배반, 언행불일치 상반되는 독사의 두 혀를 날름거려왔다.

진실이 죽어버리고 거짓이 란무하는 이런 썩은 땅에 희망이 없어 보여 때로는 허탈할 때도 있다. 하지만 정의와 량심, 도덕이 다 죽은 쓰레기통에서도 온몸과 령혼을 다하여 정의와 민족,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극소수의 장미가 있어 그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고있다. 한줄기의 강력한 해살이 이 어둡고 썩은 곰팡이들을 몽땅 불살라 버리고 《한》반도에 따스하고 평화로운 해살을 비추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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