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o                     

기사게시날자 : 2017-10-28

...목록으로
주체106(2017)년 10월 28일 [보도]

10.4선언발표 10돐 기념행사 도꾜에서 진행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10돐 기념행사 《도꾜통일광장》이 22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과 6.15일본지역위원회 의장인 손형근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 의장을 비롯한 6.15해외측위원회 각 지역대표들, 6.15남측위원회 관계자들, 재일동포들, 일본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리 동포들이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혹가이도로부터 규슈에 이르는 일본의 방방곡곡에서 《전민족대회 지지실현! 통일련서기운동》을 벌려 마련한 300여폭의 통일기와 6.15남측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에서 보내온 련대현수막이 전시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합창과 무용 《우리는 하나》로 시작된 행사는 민족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3 000명 참가자들의 열기로 시종 들끓었다.

조일연 총련도꾜도본부 위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그는 태풍때문에 행사장소를 급히 변경하지 않으면 안되는 우여곡절도 있었으나 우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조국통일운동을 한시도 멈출수 없다고 말하였다.

사상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며 군사적긴장국면을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몰아가고있는 미국 등의 전쟁광신자들을 그대로 둔다면 온 민족이 바라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도 북남관계개선도 조국통일도 이루어질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반미대결전에 우리민족 모두가 떨쳐나서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진리는 언제나 승리하며 우리 민족은 반드시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할것이라고 하면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북과 남, 해외동포들이 하나가 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행사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에서 보내온 련대사가 소개되고 련대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6.15민족공동위원회가 조국통일을 앞당길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이 하루빨리 리행될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승리의 열쇠는 조국통일에 대한 굳은 신념과 단결이다, 우리모두 하나가 되자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대국들의 침략과 패권정책, 각종 개입과 간섭속에서도 주권과 평화를 실현하고 갈라진 민족의 터전을 하나로 잇기 위한 겨레의 발걸음은 아무도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6.15와 10.4의 정신을 튼튼히 틀어쥐고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자고 말하였다.

이어 기념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도꾜도내 재일동포학생들이 출연하는 무용 《우리 장단 둥둥둥》, 《그날을 그리며》, 합창 《통일의 노래여 하늘 높이 울려가라》, 중창 《우리는 하나의 민족》과 도꾜조선가무단의 민요련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통일렬차 달린다》의 경쾌한 음악이 울리는 속에 서로 어깨를 잡고 《통일렬차》를 형성한 참가자들이 거족적인 통일운동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 불같은 열의를 담아 흥겨운 춤판을 펼치였다.

 

 


되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