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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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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12일 [기사]

 

백두산기슭에서 만난 사람들

 

낮이나 밤이나 인민의 마음이 끝없이 달려오는 삼지연군건설장은 말그대로 그리움의 용암으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삼지연군은 장군님의 고향군입니다.》

녀성미장공으로서 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했다는 속보판의 글줄을 통해 알게 된 216사단 922건설려단 평양시련대 만경대구역대대의 소문난 혁신자인 위성옥녀성은 40대의 가정부인이다.

삼지연군을 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처녀시절 미장공이였던 그는 혁명의 성지로 달리는 마음을 걷잡을수 없었다.

하지만 집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망설이는 그에게 집걱정은 하지 말라고 등을 떠밀어주었다는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에서 우리는 평범한 한 가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을수 있었다.

만경대에서부터 백두산기슭에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에 운명의 태줄을 묻고 사는 이 나라 인민들의 순결한 마음이 어려오는 그 부름을 새겨보는 우리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감동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에게 그는 또 한명의 류다른 돌격대원을 소개해주었다.

이전에 수도에서 의료일군으로 일한 60이 훨씬 넘은 신혁아바이가 지금 건설장에서 돌격대원들의 건강도 돌보아주며 적은 힘이나마 바쳐가고있다는것이였다.

《힘은 들어두 사는 맛이 있습니다. 온 나라가 달려오는 삼지연전구에 여생을 바치고싶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받드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로쇠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깊이 새겨주는 이야기였다.

삼지연군건설장의 어디 가나 이런 이야기들이 백두밀림의 울울창창한 이깔숲처럼 참으로 무수하였다.

백두의 청신한 공기와 정갈한 물을 마시며 혁명의 피줄기를 억세게 이어가는 건설장의 전투원들, 진정 삼지연군은 온갖 지성을 다 바쳐나가는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의 고향, 영원한 삶의 요람이였다.

나서자란 정든 수도를 떠나 삼지연군에 영원한 삶의 뿌리를 내린 세쌍둥이자매 장은혜, 장충실, 장보답동무들의 마음속사연은 또 얼마나 뜨거웠던가.

《우리들을 품에 안아 키워주시고 조선로동당원으로 내세워주신 고마운 사랑에 보답하고싶습니다.》

정녕 백두산기슭은 우리 인민의 깨끗한 충정의 마음과 마음들이 끝없이 굽이쳐오는 그리움의 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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