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게시날자 : 2018-07-12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군을 대규모의 갈생산기지로 훌륭히 꾸려나가자
-신도군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궐기모임 진행-
경애하는
평안북도당위원회 위원장 문경덕동지,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신도군당위원회 위원장 김준식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궂은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험한 배길과 감탕길을 헤치시며 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서해기슭의 한끝에 있는 자기들의 고장에까지 불멸의
그들은 군을 대규모의 갈생산기지답게 잘 꾸리고 갈재배를 과학화,현대화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늘이며 전력, 양수설비들의 수리정비를 짜고들어 진행함으로써 최고수확년도의 기록을 정상화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높이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농기계와 농기구를 주인답게 관리하고 효과있게 리용함으로써 영농공정의 기계화를 적극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선진영농방법과 다수확농법을 널리 받아들여 알곡생산을 늘이고 축산, 수산기지를 활성화함으로써 자체의 튼튼한 후방토대를 마련하며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더 잘 꾸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이 비단섬을 대화학섬유원료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해 바치신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군안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