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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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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2월 24일 [기사]

 

민속이 없으면 민족도 없다

 

주체 69(1980)년 3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오늘이 정월대보름날이라고 하시면서 몸소 준비하신 조선엿을 맛보라고 나누어주시였다.

그날이 정월대보름날이라는것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들은 설명절과 같은 명절놀이에서뿐아니라 로동생활, 문화생활, 의식주생활, 도덕생활 등에서 우수하고 훌륭한 민속전통을 창조하였다고, 우리 선조들이 대를 이어오면서 창조한 민속전통은 우리가 잘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할 귀중한 민족적유산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그이께서 오늘이 정월대보름날이라고 알려주신것이 단순히 민속전통을 돌이켜보기 위해서만이 아니였음을 깨달았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우리 선조들이 창조하고 대를 이어오면서 지켜온 민속전통에는 우리 인민의 고상한 사상감정과 례의도덕, 조선사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우리 민족의 고유한 기호와 특성이 반영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고 아름다운 민속전통을 가지고있다는 높은 긍지를 간직하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을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민속을 버리면 민족을 잃어버릴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서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민속이 단순히 한 민족의 세태나 풍속이 아니라 거기에 바로 민족의 숨결과 넋이 깃들어있고 민족의 고유한 풍습과 발자취가 어려있기에 민속, 그것이 없으면 민족도 없다는 가르치심이 고귀한 지침으로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던것이다.

민속이 없으면 민족도 없다.

세상에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이처럼 숭고한 진리로 민족의 풍속을 귀중히 여기시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을 모신 인민, 우리 민족처럼 존엄높고 긍지높은 민족이 또 어디에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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