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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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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11일 [기사]

 

보물가방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책은 말없는 스승이며 수준을 높이는데서 책을 보는것보다 더 좋은 묘술이 없습니다.》

어느날 한 녀성일군은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앞으로 자기 단위에서 진행하여야 할 대외활동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담화가 끝나자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 정중히 인사를 올리고 출입문쪽으로 향하였다.

그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문득 그를 불러세우시고 들고있는 가방을 좀 보자고 하시였다.

순간 녀성일군은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가방손잡이가 떨어져있었던것이다.

얼굴을 붉히는 그에게서 무랍없이 가방을 받아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 살펴보시더니 손잡이가 떨어진 가방을 들고다닌다는것이 말이 되는가고 하시며 미소를 지으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녀성일군앞에 가방 두개를 내놓으시였다. 하나는 큰 가방이였고 다른 하나는 작은 가방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서 마음에 드는것을 고르라고 이르시였다. 너무도 황송하여 머뭇거리던 일군은 용기를 내여 작은 가방을 골라잡았다. 녀성들이 가지고다니기에 맞춤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것이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가방은 화장품이나 넣어가지고다녀야지 일군들이 들고다니기에는 쓸모가 별로 없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큰 가방을 가리키시며 자신의 생각에는 이 가방이 보기에도 좋고 쓸모도 있을것 같은데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큰 가방이 좋을것 같다고 말씀드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볍게 웃으시며 잠간 기다리라고 이르시고는 친히 가방을 드시고 방을 나서시였다.

얼마후 묵직해진 가방을 들고 방에 들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방을 일군에게 넘겨주시면서 어서 열어보라고 하시였다.

녀성일군은 조심스레 가방을 열어보았다. 뜻밖에도 가방안에는 책들이 가득차있었다.

일군은 그제서야 위대한 장군님께서 왜 큰 가방을 골라주시고 쓸모가 있다고 하시였는지 그 의도를 깨닫게 되였다.

감격에 싸인 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욕망만 가지고서는 당에서 의도하는대로 사업을 바로해나갈수 없다, 결정적으로 실력을 높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책을 많이 보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특히 책임일군들인 경우에는 한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아는것이 많은 사람은 사업과 생활을 신축성있게 하며 품성도 겸손해지는 법이라고 차근차근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가방을 꼭 안는 녀성일군의 가슴은 세차게 고동쳤다.

(위대한 장군님, 한생토록 이 가방을 손에서 놓지 않고 부지런히 학습하여 장군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능력있는 일군으로 준비해나가겠습니다.)

그때부터 녀성일군이 들고다니는 큰 가방은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보물가방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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