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06-19

주체108(2019) 년 6월 19일 《단평》

 

권력야욕이 골수에 찬 정치햇내기의 《흙수저》타령

 

가는곳마다 앉을자리, 설자리, 할 말, 못할 말도 제대로 가늠못해 구설수에 오르고있는 황교안이 또다시 여론의 지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지난 12일 그가 남조선의 어느한 대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의 그 무슨 《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자기가 마치도 《흙수저의 전형》이라도 되는듯이 노죽을 떤 까닭이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 희망이 전혀 없는 불안감, 취업난걱정으로 시름이 태산같은 학생들앞에서 장사말하는데 혼사말 한다는 격으로 대안은 못내놓고 과거에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를 자기의《흙수저》경력자랑만 요란하게 외워대면서 그 무슨 《열정》이요,《도전》이요 하는 막연하고 동에 닿지 않는 낯간지러운 사설질만 늘어놓았기때문이다.

황교안은 기회때마다 《흙수저》타령을 곧잘 읊조린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저의에 깔려있는 흉심이 너무도 빤드름해 황교안을 웬만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침을 뱉는다고 한다.

아전인수라는 말도 있듯이 자기를 마치 《서민적인 인간》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자작 추어올리면서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지지층을 끌어당기려는 그의 속심이 너무도 말짱하게 들여다 보이기때문이다.

황교안이 제 아무리 참새골을 굴리며 재잘거렸지만 간담회 뒤끝에 나온 여론은 《무책임한 발언》, 《청년세대의 정서를 파악하지 못한 궤변》, 《대권을 노린 얄팍한 술수》라는 혹평과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온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였다.

결국 황교안이 《대권》의 개꿈을 꾸면서 지지층확보를 위한 그 무슨 《청년껴안기》놀음의 연장선에서 벌려놓은 대학생《간담회》라는것은 할말, 못할 말도 분간못하고 또다시 여론의 도마우에 오른 정치미숙아, 기름장어의 추악한 몰골만 부각시키는 꼴이 되고 말았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물론 각계층이 요구하는것은 누구나 평등하게 사는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가 실현된 참 세상이다.

정치세파에 전혀 부대껴보지 못한 햇내기 황교안, 그가 제 아무리 《흙수저》타령을 외워대도 민심기만을 밥먹듯 하고 권모술수를 생리로 하는 보수패거리로서의 가증스러운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참새가 황새걸음을 하면 가랭이가 찢어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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