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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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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14일 [련재]

 

황금산의 새 력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1)

 

오늘도 우리 인민들은 《황금산》이라는 말을 되새겨볼 때마다 이 땅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귀중히 여기시며 고결한 애국의 자욱을 수놓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며 눈굽을 적시군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험한 곳이라도 찾아주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푸시였다.

새 조국건설이 한창이던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산골사람들의 생활이 걱정되시여 몸소 양덕군 은하리 구지골을 찾으시였다.

어느 한 농가에 들리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집주인에게 가정생활은 어떠하며 산간지대의 농사형편은 어떠한가에 대하여 자세히 물으시였다.

미처 어버이주석님을 알아뵙지 못한 집주인이 땅이 척박하여 농사도 잘 안되고 부침땅이 적어 담배도 많이 심지 못하기때문에 부수입도 얻을수 없다고 대답을 드리자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산나물과 산과일을 많이 따서 나라에 팔면 국가에서는 그것을 공업원료로 아주 리롭게 쓴다고 하시면서 산을 잘 리용하면 밑천을 들이지 않고 큰 수입을 얻을수 있다는것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였다.

얼마동안 시간이 흘러서야 소문없이 이런 산간벽지에 찾아오신분이 바로 그처럼 뵙고싶었던 김일성장군님이시라는것을 알게 된 집주인은 장군님을 자기 집에 모시였던 력사적인 날을 목책에 적어 자손들에게 대대로 전하겠노라고 어버이주석님께 말씀드리였다.

한없이 소탈하고 겸허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할아버지, 그보다도 모든 산에서 황금을 따내라고 적어서 자손들에게 물려주십시오.》라고 교시하시였다.

 

 

모든 산에서 황금을 따내라!

이렇게 시작된 황금산의 새 력사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수천명의 군인들을 산림보호원(당시)으로 소환하는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고 폭격으로 산림이 불타는것이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몸소 새벽마다 산에 나무를 심으시고 손수 받으신 나무씨까지 양묘사업소에 보내주시면서 나무모를 대대적으로 길러내도록 이끌어오신 어버이주석님.

전쟁이 끝나자 곧 식수조림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벌리도록 하시고 모든 산을 황금산, 기름산, 비단산으로 전변시키시기 위하여 큰 힘을 기울이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당시의 원산농업대학을 찾으시였다.

침략자들의 폭격과 함포사격속에서도 억세게 자라나 시원스러운 록음을 자랑하며 바람에 설레이고있는 호두나무들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주석님께서는 호두나무는 보기도 좋고 경제적가치도 큰 나무라고 하시면서 이 나무를 널리 번식시킬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그후 호두나무를 몸소 저택의 정원에서도 키우시고 먼 북쪽의 산간지대에도 심도록 하시여 각이한 기후조건에서 자라는 상태를 관찰하시면서 호두나무재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까지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당중앙위원회청사 뒤뜰에도 이 나무를 심어놓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앙과 지방의 일군들에게 보여주시면서 호두나무를 많이 심으라고 간곡히 교시하군 하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황해남도 옹진땅에 단 한그루밖에 없던 쪽가래나무를 온 나라에 퍼지게 하시였고 야산에 널려 자라던 분지나무를 과일나무처럼 집중적으로 재배할것을 발기하시고 시범분지림을 꾸려 전국에 일반화하도록 하시였으며 황해북도이남에서만 자라던 수유나무를 몸소 정원에서 가꾸시면서 풍토에 순화시켜 평양지방에까지 그 분포면적을 넓혀주시였다.

지어 야산에 쓸모없이 널려있던 다박솔밭까지도 가치있는 경제림으로 만드실 방도를 탐구하시면서 손수 여러해동안 다박솔에 잣나무를 접하는 실험을 거듭하시여 마침내 온 나라의 다박솔밭을 잣나무밭으로 전환시킬 방도를 찾아주시였다.

또한 전쟁시기에 선물로 받으신 어린 수삼나무를 애지중지 키워오시다가 전후에는 전국에 퍼지도록 해주시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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