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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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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10일 [기사]

 

청수동회의

 

청수동회의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선민족해방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방침을 밝히신 력사적회의이다.

청수동회의는 당시의 평안북도 의주군 광평면 청수동에서 주체7(1918)년 11월과 주체8(1919)년 7월에 두번 진행되였다.

주체7(1918)년 11월회의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선국민회 조직들의 새로운 활동방침을 제시한 회의이다.

이 회의는 1917년 가을 일제의 검거선풍으로 많은 조선국민회조직이 파괴되고 살아있는 조직들도 일제의 삼엄한 경계로 하여 활발히 움직이지 못하고있는 조건에서 파괴된 조직을 시급히 복구정비하고 위축되여있는 조직성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에서 소집되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회의에서 앞으로의 조선국민회 조직들의 활동방침을 밝히는 연설을 하시였다. 선생님께서는 연설에서 당시 조성된 국내외정세와 일제와 조선민족간의 민족적 및 계급적모순, 로씨야의 사회주의10월혁명의 경험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파괴된 국민회조직들을 시급히 복구하며 광범한 무산민중을 조직에 튼튼히 묶어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새로운 투쟁방침을 밝혀주심으로써 조선국민회 조직성원들은 명확한 투쟁방향과 방도를 찾게 되였으며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승리의 확고한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이 회의를 계기로 조선국민회조직은 급속히 복구강화되고 자기 두리에 보다 광범한 무산군중을 결속시켜 나가게 되였다.

주체8(1919)년 7월회의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우리 민족 자체의 힘으로 무산혁명을 완수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한 회의이다.

이 회의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을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 방향전환시킬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던 시기에 소집되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회의에서 3.1인민봉기후의 정세를 분석하시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였다.

선생님께서는 3.1인민봉기를 계기로 하여 더욱 표면화된 부르죠아민족주의운동지도자들의 배신행위에 대하여 비판하시고 3.1인민봉기의 교훈은 나라의 독립과 민족해방의 력사적과제는 오직 선진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갈 때 완수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민족자결론》의 반동적본질을 폭로하시고 유미렬강에 독립을 청원하거나 일제와 적수공권으로 싸워서는 결코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없다는 진리를 찾게 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주체8(1919)년 7월 청수동회의는 무산혁명의 력사적필연성을 천명함으로써 관전회의와 더불어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이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 방향전환을 하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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