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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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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20일 [기사]

하늘가에 펼쳐진 축포야회의 신비경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주체98(2009)년 3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정이 가까와오도록 콤퓨터앞에 마주앉으시여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할 축포야회도안을 작성하고계시였다.

사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축포야회를 발기하신것은 그해 2월이였다.

어떻게 하면 민족최대의 명절인 2월 16일을 보다 뜻깊게 장식할수 있겠는가에 대하여 깊이 마음쓰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친히 전에없던 축포야회를 구상하시고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축포야회를 직접 조직지휘하시였다.

그때 축포야회를 보아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희한하다고, 노래반주에 맞추어 수많은 축포탄이 련속 하늘로 올라가 터지면서 여러가지 모양과 색갈로 변하는데 황홀하기 그지없다고,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만시름을 잊고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태양절을 맞으며 규모가 큰 축포야회를 진행하여 장군님께 또다시 기쁨드릴 구상을 펼치시였다.

하여 콤퓨터로 축포야회도안을 작성하시느라 여러날동안이나 밤을 밝히고계시였던것이다.

퍼그나 시간이 흘러 몇몇 일군들이 집무실에 들어서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반기시며 가까이 와서 도안을 보라고 이르시였다.

콤퓨터화면에 축포야회장면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감탄의 목소리가 연방 터져나왔다.

《정말 희한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축포야회로 될것 같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제일 크게 진행된 축포행사의 시간이며 거기에 든 자금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며 이번에 태양절경축 축포야회를 그 규모와 형식에서 새 세기의 대걸작이 되게 조직진행하여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때 전화종소리가 울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다리고계신듯 급히 송수화기를 드시였다.

축포시험준비를 다 끝냈다는 보고를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송수화기를 내려놓으시며 이번 축포는 주체사상탑을 배경으로 하여 대동강반에 터져오르게 하자고 한다고, 그래서 오늘 김일성광장앞 대동강반에 설치할 주석단에서 시야가 어느 정도 보장되며 축포가 터질 때 날리는 파편과 가스가 어느 정도 미칠수 있겠는가를 현지에 나가 직접 확정해보자시며 일군들을 재촉하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타신 승용차가 주체사상탑앞 대동강반에 도착하였다.

현지에 있던 일군들로부터 축포탄의 장진상태와 점화기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다시금 승용차에 오르시여 김일성광장앞 대동강반에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건너편에 전조등신호를 보내시였다.

순간 축포탄들이 연방 하늘높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축포를 유심히 바라보시며 축포탄들의 파렬방향과 거리, 가스의 분포상태를 구체적으로 확정해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에도 여러차례 현지에 나오시여 태양절경축 축포야회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수 있도록 그 준비사업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태양절을 하루앞둔 주체98(2009)년 4월 14일 저녁무렵이였다.

주체사상탑을 마주하고있는 대동강반과 그 연안은 각계층의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하는 축포야회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였다.

날이 어두워지자 곧 축포야회가 시작되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일성대원수 만만세》노래의 장중한 선률이 울리는 가운데 축포야회시작을 알리는 축포의 불줄기가 하늘높이 날아올랐다.

이어 장쾌한 폭음과 함께 여러가지 색갈의 불보라가 신비한 조화를 부리며 밤하늘에 황홀경을 펼쳐놓았다.

하늘높이 치달아올라 폭발하면서 각이한 형태의 불꽃을 그렸다가는 불비가 되여 쏟아져내리는가 하면 대동강물우에서 불줄기들이 분수처럼 뿜어오르기도 하고 무수한 불갈기들이 화산처럼 타래쳐오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전설속의 환상세계런듯 경쟁적으로 번쩍이며 하늘을 뒤덮는 별무리지붕들, 호함지게 피여나는 불꽃구름들, 쏟아져내리는 불폭포들…

여기저기서 《야!》, 《야!》하는 감탄이 축포처럼 연방 터져나왔다.

저 하늘이 열리고 무수한 축포가 오른이래 우리 언제 저렇게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축포, 심장이 터져나가도록 후련하고 장쾌한 축포를 본적이 있었던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려가는 김일성민족의 크나큰 영광과 행복이런듯 4월의 밤하늘가에 황홀함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며 끝없이 터져오르는 축포의 불보라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시종 만족을 금치 못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도 환히 웃으시였다.

축포야회는 무려 1시간 30분동안이나 계속되였다.

축포야회가 있은지 며칠이 지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축포야회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관람한 우리 인민들의 반영이 대단하다고, 5 000년 민족사에 처음 보는 대황홀경이라는 감탄의 격정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고, 축포야회는 성공중의 대성공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은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치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었다.

주체조선의 하늘가에 펼쳐진 축포야회의 신비경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숭고하고 고결한 충정이 펼친 대황홀경이 아니겠는가.

이렇듯 언제 어디서나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만을 드리기 위하여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수님의 고결한 충정은 축포야회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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