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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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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10일 [혁명일화]

 

농민들과 나누신 선거이야기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의 모든 공민은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선거를 받을수 있으며 선거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해방된 다음해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력사적인 민주선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주체35(1946)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중화군의 어느 리를 찾으시였다.

한 농민의 집에 들리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마당에 펴놓은 멍석우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농민들과 농사형편이며 농사방법에 대하여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장군님께서 주신 땅에서 마음껏 농사를 지으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고 말씀올리는 로인의 주름진 손을 꼭 잡아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우리가 지난날 나라가 없고 주권이 없는탓으로 제땅에서 마음놓고 농사를 짓지 못하고 지주놈에게 갖은 억압과 착취, 천대와 멸시를 받으면서 빈곤하게 살아왔다고, 그러나 이제는 모든것이 우리의것이니 힘껏 일해서 새 조선건설사업에 총동원하여 빠른 시일에 보다 유족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를 마련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기쁨과 행복감에 젖어있는 그들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문득 앞에 앉은 로인들에게 지난날 선거에 참가한분들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누구도 없다고 대답을 올리는 농민들에게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제때는 돈없고 권세없는 농민들은 선거라는 말조차 알지 못하고 살았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해방된 오늘에 와서 우리들은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위원회 위원들을 선거하는 사업에 자유롭게 참가할수 있게 되였다고, 그렇기때문에 이번에 실시되는 인민위원회 위원선거는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참으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 이번 선거를 통하여 우리의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북조선에 실시된 토지개혁을 비롯하여 산업국유화, 남녀평등권법령 등 제반민주개혁의 성과를 공고히 할것이며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튼튼한 담보를 마련할것이라고, 그러므로 우리는 높은 정치적열의를 가지고 다같이 선거에 참가하여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할수 있는 가장 우수하고 재능있는 진실한 일군들을 인민위원회 위원으로 선거하여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의 뜻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농민들은 이번 선거가 가지는 의의를 깊이 새기였고 선거에 높은 정치적열의를 가지고 참가하여 우수한 일군들을 선거함으로써 그이의 크나큰 은덕에 보답하리라 굳게 결의다지였다.

불같은 열의에 충만된 농민들의 얼굴을 미덥게 둘러보시던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해방된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아직 우리 생활에서 부족되는것이 많다고, 그러나 이제는 모든것이 다 우리의것이기때문에 우리가 일을 잘하면 앞으로 잘살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모두 잘살기 위해 힘껏 일을 해보자고 고무해주시였다.

농민들은 지난날 천대와 멸시만을 받아오던 자기들을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오늘은 또다시 진정한 인민정권의 주인으로 키워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는 위대한 주석님을 우러러 감사의 큰절을 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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