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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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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월 20일 [혁명일화]

 

《기름묻은 손이 보배손입니다》

 

주체54(1965)년 5월 어느 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주석님을 모시고 5월 18일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기대공들의 작업모습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면서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호 66호선반앞에 이르시여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이께서는 발브변을 깎고있는 선반공처녀에게 이름은 무엇이며 나이는 몇살인가, 기대는 언제 잡았는가고 하나하나 물으시였다. 그이의 너그러운 인품에 끌리여 신이 나서 제품의 용도와 기술지표들에 대하여 설명해드리는 그를 인자하신 눈길로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럼 자신께서도 한번 깎아보자고 하시면서 기대앞에 서시여 선반웃썰매손잡이를 잡으시였다.

선반공은 너무도 당황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손에 기름이 묻습니다, 제품은 저희들이 깎겠습니다라고 절절히 말씀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손에 기름이 묻으면 뭐랍니까, 기름묻은 손이 보배손입니다라고 하시며 기대를 힘차게 돌리시였다.

근로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는 말씀이였다.

그후 5월 18일공장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판이 나붙게 되였다.

《기름묻은 손이 보배손입니다.

 김정일

5월 18일공장 로동계급은 이 불멸의 글발을 바라보며 그날의 감격을 늘 잊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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