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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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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1월 6일 [일화]

 

정을 담아 불러주신 《처녀어머니》

 

《처녀어머니》!

그 어느 사전에도 없는 이 부름은 언제 어떻게 되여 생겨난것인가.

주체104(2015)년 5월 어느날이였다.

언제나 조국과 인민을 위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길에 계시는 그처럼 분망한 속에서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기 위하여 촬영장에 나오시였다.

그이께서 도착하시자 장내에서는 폭풍같은 만세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얼마나 뵙고싶던 그이이신가.

얼마나 그리웁던 경애하는 원수님이신가.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청춘시절을 값높이 빛내여가고있는 청년들에게 자랑찬대회합을 마련해주시고도 천금같은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여 기념촬영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모범적인 청년미풍선구자들을 한명한명 만나주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발을 동동 구르며 서있는 한 처녀의 앞으로 가까이 다가가시였다.

동행하던 일군이 이 처녀가 바로 부모없는 아이들을 일곱이나 데려다 키우고있는 강선땅의 처녀라고 말씀올렸다.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기뻐하시며 처녀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일곱이나 데려다 키우는 어머니가 울면 되는가고 정담아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닌것이 너무도 가슴에 벅차 진정하지 못하고있던 처녀는 어머니라 정답게 불러주시는 그이의 말씀에 끓어오르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

그러는 처녀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얼마나 장한가고, 《처녀어머니》라고 정을 담아 불러주시였다.

《처녀어머니》!

정녕 그것은 위대한 인간애를 지니신 그이의 뜨거운 가슴에서 울려나온 정다운 부름이였고 애틋한 정을 담아주신 어버이의 축복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한 미소속에 장내를 둘러보시면서 《처녀어머니》라는 말은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생겨날수 있다고, 다른 나라들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소행을 상상도 하지 못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자그마한 소행을 두고 너무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에 《처녀어머니》만이 아닌 온 나라 청년들이 《만세!》의 환호성을 목청껏 터치며 그이의 품에 안겨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로부터 며칠후 청년들을 고상한 정신과 미풍을 지닌 시대의 선구자들로 키워낸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게 보내는 감사문에서도 또다시 20살 꽃나이에 7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애지중지 키우고있는 《처녀어머니》의 소행은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훌륭한 미덕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사랑이면 이보다 더 뜨거운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경애하는 그이께서 정담아 불러주신 《처녀어머니》!

절세위인의 진정에 넘친 이 따뜻한 부름과 더불어 오늘 조국땅에서는 매일과 같이 수천수만의 미풍선구자들이 태여나 화목한 사회에 아름다운 향기를 더더욱 짙게 풍겨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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