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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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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8월 1일 [혁명일화]

 

삼지연대기념비

 

 

주체65(1976)년 7월 28일이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군들의 가슴은 몹시 설레였다.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서 우리들이 올린 삼지연혁명전적지형성도안과 사판을 보시고 어떤 가르치심을 주실것인가?!)

20여일전 삼지연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은 어버이 김일성주석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다녀가신 의의깊은 곳이라고 하시면서 삼지연못가에 위대한 주석님의 동상을 중심으로 한 대기념비를 세우고 혁명사적관과 휴양각들도 건설하며 이 일대의 혁명전적지들과 사적지들을 더 잘 꾸려 삼지연을 하나의 혁명교양의 대전당으로, 대로천박물관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창작가들과 일군들은 그이의 높으신 뜻에 기초하여 형성도안과 사판을 만들어 올리였는데 그에 대한 가르치심을 받게 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반겨맞으시고 오늘은 삼지연대기념비건립문제에 대하여 토론해보자고 하시며 그들을 형성도안앞으로 이끄시였다.

백두산을 배경으로 어버이주석님의 동상을 못앞에 모시려고 한다는 일군의 설명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판과 형성도안을 살피시며 주석님의 동상을 못앞에 모시는것이 확실히 낫다고 하시면서 주석님의 동상을 모신 뒤로 백두산이 다 보여서 좋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버이주석님의 동상은 백두산을 상징적인 배경으로 하고 모시는것이 아니라 실지 백두산을 배경으로 하고 모시기때문에 웅장하게 잘 모셔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을 배경으로 한 어버이주석님의 동상을 중심으로 세우게 될 삼지연대기념비의 전반적구도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는 종래와는 달리 탑을 동상옆에 세우고 사적비도 탑과 련결시키며 탑 맞은편에는 무산지구전투를 형상한 군상과 전례없는 거대한 규모의 화강석조각상인 《진격의 나팔수》상을 세우고 동상 량옆에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을 형상한 조각군상들을 세우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탑을 동상뒤가 아니라 동상옆에 따로 세우며 사적비도 탑과 련결시킬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들으며 일군들은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구상에는 어버이주석님의 동상뒤의 삼지연과 백두산배경을 완전무결하게 살리시려는 깊은 의도가 담겨져있었다.

동상뒤에 탑을 세우고 사적비를 따로 세우는 종전의 방법대로 한다면 어버이주석님의 동상이 흰눈바탕의 백두산을 배경으로 선명하게 안겨오지 못할것이였다. 그것은 종전의 사적기념비건설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방법이였다.

주체시대의 혁명사적기념비건설사업이 또 한번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는 력사적인 순간이였다.

부풀어오르는 가슴을 진정할줄 모르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혁명전적지건설에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날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삼지연혁명전적지건설에서 분수령으로 되였으며 혁명전적지와 사적지건설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계기로 되였다.

 

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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