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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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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7월 12일 [기사]

 

만경대가문의 필체에 깃든 사연

 

력사적인 4. 27판문점상봉때 온 겨레와 전세계의 감탄과 찬사를 자아낸 명화폭의 하나가 바로 《평화의 집》 방명록에 남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원수님의 필체였다.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 정 은

2018. 4. 27》

한번 펜을 드시면 펜끝에서 불꽃이 일 정도로 빠르고 시원하게 속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필체는 말그대로 일필휘지의 극치이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필체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필체와 신통히 꼭 같은것이다.

하기에 언제인가 일군들은 감탄을 금치 못해하며 자기들의 이런 마음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말씀드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만경대가문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유산으로 물려받은 필체의 래력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시였다.

만경대고향집에는 3대를 이어가면서 물려오는 벼루가 있다고 이야기의 허두를 떼신 그이께서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증조할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그 벼루에 먹을 갈아 《지원》이라는 글을 쓰시였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년시절에 그 벼루에 붓을 찍어 《조선독립》이라는 글을 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린시절에 만경대고향집을 처음으로 찾으시였을 때 그 벼루에 먹을 갈아 김일성장군 만세!》라는 글을 남기시였다.

이렇게 만경대가문에는 증조할아버님의 지원의 사상과 함께 필체가 계승되여왔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쓰신 《지원》의 필체는 필치와 필압의 변화, 자음과 모음의 조형적균형과 글자의 안정으로 하여 서예의 본보기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조선독립》이라고 쓰시던 그 시절부터 김일성 1994.7.7.이라고 쓰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집필활동을 멈추지 않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ㅌ.ㄷ》를 결성하신 때로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집필하신 저작의 건수만 놓고보아도 수령님께서 얼마나 정력적인 집필활동을 벌리시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글씨의 특징은 흘림체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방대한 량의 저술활동을 벌리시는 과정에 속필의 방도를 흘림체필법으로 해결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흘림체는 글쓰는 속도를 최대로 보장할수 있을 뿐아니라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서체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명필체를 민족의 재보로 길이 전하기 위하여 《태양서체》라고 명명하였다.

태양서체는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계승완성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업을 보좌하시는 나날에 수령님께서 쓰시는 필체로 문건을 만들어올리면 수령님의 사업부담을 덜어드릴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신의 필체를 수령님의 필체로 바꾸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필체가 수령님의 필체 그대로라는것은 글자의 경사각도는 물론 글자들의 모양과 획들의 쓰임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필체의 특징은 약동하는 운동감과 빠른 속도감, 안정감과 친근감이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필체는 글에 담겨진 거대한 내용과 철학적의미, 위인풍모의 상징으로 하여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 《백두산서체》로 불리우고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고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나는 글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장군님의 필체인 《백두산서체》를 따라배우기 위하여 많은 품을 들였다고, 그래서 지금 동무들이 말한것처럼 나의 필체가 장군님의 필체와 꼭 같아지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내가 쓴 글을 보시고 자신의 필체와 신통히 같다고 하시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일군들은 이날 비로소 만경대가문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유산으로 물려받은 필체의 래력에 대하여 똑똑히 알게 되였다.

손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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