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o                     

기사게시날자 : 2018-07-07

...목록으로
주체107(2018)년 7월 7일 [기사]

 

통일애국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친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마음이 더더욱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그리움의 7월이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으로 하늘도 비애의 눈물을 뿌리던 그때로부터 날은 가고 해가 바뀌여 어느덧 2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어버이주석님을 그리는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간절한 마음은 더해만 가고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절세의 위인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더듬어보느라니 판문점에 솟아 빛나는 불멸의 친필비가 숭엄히 안겨온다.

 

.

 

1994. 7. 7.

어버이주석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한 력사적문건에 남기신 친필!

비록 친필은 아홉자이지만 여기에는 어버이주석님의 투철한 통일신념과 의지가 함축되여있고 그이께서 바치신 통일애국의 한생이 집대성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고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의 통일력량으로 묶어세우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습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조국의 해방을 위해 피어린 투쟁의 길을 걸어오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근 반세기동안 어느 하루도 통일문제때문에 심려하시지 않은 날이 없으시였고 나라가 통일되면 10년은 젊어질것 같다고 하시며 오로지 나라의 통일을 위해 고귀한 생애를 다 바치시였다.

감회도 뜨거운 어느해 4월 15일, 이날은 어버이주석님께서 온 겨레와 인류의 다함없는 축원속에 만시름을 놓고 편히 쉬셔야 할 뜻깊은 탄생일이였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이 차넘치는 자리에서 깊은 심려가 어린 음성으로 오늘 한가지 나의 마음에 걸리는것은 통일된 조국에서 다같이 행복을 누리려는 겨레의 념원을 풀어주지 못한것이라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공동의 숙원인 동시에 민족앞에 다진 나의 맹세이기도 하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또 어느해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한 기자가 어버이주석님께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그때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자신께서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우리 나라는 인구도 적지 않으며 지하자원도 풍부하다, 우리는 능력있는 기술자들도 많이 키워놓았다, 그런것만큼 조국이 통일되면 빠른 시일안에 우리 인민들을 잘 살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새길수록 온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어버이주석님의 이 교시에는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조국통일에 대한 그이의 절절한 념원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그렇듯 누구보다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두고 걱정하시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어버이주석님이시기에 우리 겨레에게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안겨주시였던것이다.

어버이주석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우리 겨레가 받아안은 조국통일의 기치이며 그이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로고의 고귀한 결실이다.

그이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83(1994)년을 어떻게 보내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해 어떤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는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그이께서는 80이 넘은 고령이시였지만 지난 시기보다 더 완강히, 더 정력적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자신을 바치시였다.

7월 7일 밤에도 자정이 넘도록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게 될 북남최고위급회담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시며 두툼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그 첫페지 상단에 력사적인 친필을 남기시였다.

그 친필이 어버이주석님께서 남기신 마지막친필이 될줄이야 그 누가 꿈엔들 생각했으랴.

진정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위대한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도 깡그리 다 바치시였다.

《세상에는 정치가로 이름난 위인들이 적지 않았지만 김일성주석님과 같이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오직 나라와 민족, 인류를 위해 헌신한 그런 위인은 없었다.》

《우리 모두 김일성주석의 위대하고 자애로운 영상을 마음속 깊은 곳에 영원히 간직하고 주석님께서 생전에 그처럼 바라시던 조국통일을 하루속히 성취하기 위해 보다 과감히 매진하자. 》…

남조선신문들에 실린 이 글들은 한생을 불면불휴의 투쟁으로 조국통일의 길에 깡그리 바쳐오신 어버이주석님에 대한 겨레의 다함없는 칭송과 그리움의 분출이였다.

온 겨레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거룩하신 태양의 모습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되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