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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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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14일 [혁명일화]

 

한편의 노래를 들으시면서도

 

5월의 하늘가로 한편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하늘엔 따사론 해빛넘치고

땅우엔 금나락 설레이네

농장벌 지나던 병사는

벼이삭 물결치는 소리를 듣네

 

1974년에 창작된 가요《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김두일 작사, 손창세 작곡)이다.

노래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광휘로운 빛발아래 풍년을 맞이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과 그 현실속에서 체험하게 되는 병사-서정적주인공의 사상감정을 깊이 있는 서정으로 절절하게 노래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이 노래를 사랑하시였으며 아주 좋은 노래라는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

주체98(2009)년 5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그이께서는 공훈국가합창단에서 형상한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는 아주 좋은 노래이라고, 수령님께서도 이 노래를 무척 사랑하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우리 나라에서는 해마다 만풍년이 들었기때문에 인민들이 쌀걱정을 모르고 살았다고 하시면서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도 그 시기에 나온 노래라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30여년전에 나온 노래를 잊지 않으시고 회억의 물결우에 떠올리신 그이께서는 노래를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농사를 잘 지어 우리 나라를 쌀이 그리운 나라가 아니라 그때처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들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고 자신의 심중을 터치시였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노래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에 있는것처럼 해마다 만풍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오늘은 우리가 그 노래를 지난날을 추억하면서 듣고있지만 래일에는 반드시 만풍년을 이룩하여 쌀걱정을 모르고 살던 그때가 다시 현실로 펼쳐지게 하여야 한다고 절절하게 강조하시였다.

절세위인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귀전에는 사회주의협동벌들마다에 무겁게 실린 황금나락이 파도쳐 설레이는 소리가 금시 들려오는것만 같았다.

한편의 노래를 들으시면서도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풍만한 생활을 마련하여 주시기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의 충복답게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갈 충정의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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