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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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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2월 7일 [기사]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군복과 군기에 깃든 사연

 

예로부터 군복과 군기는 군대의 면모를 상징하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오늘 백승의 력사를 떨치며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대의 군복과 군기에는 백두산3대장군들께서 바치신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의 원칙과 방도를 밝히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혁명군대의 전형으로 꾸리시고 그 강화발전의 만년초석을 쌓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평양학원을 창설하시던 그때에 벌써 우리 인민군대의 군복은 어떤 색갈로 하며 어떤 형식으로 만들겠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시고 그와 관련한 구상을 무르익혀오시였다.

그러던 주체35(1946)년 9월 중순 어느날 몇몇 일군들을 부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들에게 빨리 우리 군대의 군복을 제정해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항일무장투쟁시기에 군복을 만든 경험에 기초하여 민족적특성을 살리면서 군사적요구와 현대적미감에 맞게 군복형식을 바로 규정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군대는 로동자, 농민의 리익을 위하여 싸우는 인민의 군대, 혁명의 군대이므로 군복은 인민들에게 친근감을 줄수 있게 소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주석님의 이 가르치심은 인민군대 군복의 형식을 규정하는데서 근본으로 삼아야 할 문제들이 다 포괄되여있는 강령적인 지침이였다.

우리 인민군대의 군복도안은 이렇게 위대한 주석님의 지도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였다.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과 존엄, 자랑찬 승리의 행로가 력력한 영광의 군기에는 또 어떤 감동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사람들은 다 모를것이다.

해방된 조국에서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던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여러 군기도안들을 종이에다 그려보시며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시였다.

그날 저녁 위대한 주석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군기도안을 밤늦도록 토의하시였다.

그 뜻깊은 자리에는 어리신 김정일장군님께서도 계시였다.

잊을수 없는 력사의 그밤에 백두산3대장군들께서 보아주신 군기도안이 바로 조선인민군의 영광으로 나붓기는 군기로 태여났던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대오앞에 최고사령관기와 함께 나붓기는 영광의 군기, 오늘도 이 성스러운 군기는 김정숙어머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전하여준다.

손수 군기에 정성담아 한뜸한뜸 수를 놓으시며 군기는 당과 혁명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부대가 걸어온 영광스러운 전투적행로를 상징하는 기발이며 그 부대의 존재를 의미하는 생명이다, 세상에는 군대도 많고 군기도 많다, 그러나 우리 인민군대의 군기처럼 깊은 뜻이 담겨진 군기는 많지 못할것이다, 우리 군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로 될것이며 영원히 백전백승하는 혁명무력으로 세계를 진감시킬것이라고 확언하시던 김정숙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백두산녀장군의 절절한 심정이 담긴 조선인민군대의 군기들은 정규적혁명무력의 탄생을 알린 그때로부터 펄럭이는 기폭마다에 자랑찬 승리만을 수놓아왔다.

조선인민군의 정규적면모를 뚜렷이 상징하는 군복과 군기,

바로 이 군복과 군기에도 백전백승만을 떨치는 조선인민군의 오늘을 위하여, 총대의 위력속에 더욱 부강해질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온넋을 바치신 백두산장군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다.

 

최 동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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