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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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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월 11일 [혁명일화]

 

1분 1초에 비낀 위인의 세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 이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입니다.》

대소한의 추위가 한창이던 주체94(2005)년 1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도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경제문제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그들에게 오늘 동무들과 같이 양력설을 쇠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영문을 몰라하며 서로 얼굴만 마주보았다.

(아니 양력설이라니?!…)

새해에 들어선지 벌써 10여일이 지났으니 놀랄만도 한 일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한 일군들을 정겹게 둘러보시며 자신께서는 제기되는 일이 많아 아직 양력설을 쇠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지금같아서는 다가오는 설명절도 쇠지 못할것 같다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은 가슴뜨거워옴을 금치 못하였다.

(얼마나 시간이 바쁘시였으면…)

숭엄한 감정속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한동안 바라보시며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전에는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심중을 다시금 심장속에 새겨안는 일군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흘러가는 한초한초가 얼마나 귀중하시였으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랴.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일하면서 제일 아끼는것도 시간이고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것도 시간이 흐르는것이라고, 1초를 1시간이 되게 늘일수만 있다면 그만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교시하시였다.

천만근의 무게를 안고 절절히 울리는 그이의 음성은 장내를 또다시 격동시키였다.

이때 눈물에 젖은 한 일군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위대한 장군님 잠간이라도 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이니 쉬시기를 아뢰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의 모습을 정깊도록 바라보시면서 이러지들 말라고, 동무들이 자꾸 이러면 자신의 마음도 편안하지 않다고 하시며 그러니 우리 힘을 합쳐 일을 더 잘해나가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어제는 어버이주석님의 안녕을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오늘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시간이 모자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기를 그리도 절절히 바라신 위대한 장군님,

시간의 흐름은 절대적이라 하였건만 그 절대를 뛰여넘어서라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의지는 정녕 얼마나 뜨거운것이였던가.

누구에게나 시간은 귀중하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과 같이 그 누구보다도 시간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시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었다.

혁명의 1분 1초,

정녕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으로 흐르는 시간의 분과 초를 뜨겁게 수놓아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천만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여나가야 할 고귀한 시간이다.

 

김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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