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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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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월 11일 [일화]

 

응당 새 집에서 살 자격이 있다

 

주체101(2012)년 9월 평양시에 새로 건설된 창전거리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제일먼저 찾으신 집은 평양기계대학(당시)에서 교원으로 사업하고있는 심동수동무의 가정이였다.

방금 퇴근해들어서는 길에 너무도 뜻밖에 꿈만 같은 영광을 맞이한 집식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인사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였다.

그이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무랍없이 방안으로 들어서시며 언제 입사하였는가, 생활하는데 불편한것은 없는가고 따뜻이 물어주시였다.

밝고 정갈하게 꾸려진 여러칸의 살림방들과 부엌에도 들어가보시고 세면장의 수도꼭지도 틀어보시며 물은 잘 나오는가도 세심하게 알아보시는 그이의 안광에는 줄곧 친어버이의 자애로운 빛이 흐르고있었다.

이윽고 안주인이 올리는 방석도 사양하시며 집식구들과 방바닥에 허물없이 앉으신 그이께서는 창전거리에 입사한 인민들이 모두 좋아한다는 보고를 받고 꼭 나가보려고 했는데 시간을 내지 못해 이제야 왔다고 하시면서 새 집이 마음에 드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집식구들은 그이께 집을 얼마나 잘 지었는지 집안구조는 물론 가구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다 마음에 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인들이 좋아하니 자신께서도 마음이 놓인다고 말씀하시면서 새 집을 찾아올 때에는 성냥을 가지고 가는것이 우리 민족의 풍습이지만 성냥만 들고올수 없어 가정용품들도 마련해가지고 왔다고 하시며 몸소 가지고오신 선물들을 내놓으시였다.

집식구들은 그이께서 안겨주시는 화면이 큰 액정TV며 꽃무늬가 아롱진 갖가지 그릇들, 태여날 아이들에게 안겨줄 《세계명작동화집》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쓸어보며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는 그들의 모습을 정답게 바라보시며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가족들의 직업을 물어보시다가 세대주와 안해, 두 딸도 모두 교원이라는것을 아시고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후대교육사업에 묵묵히 량심을 바쳐가는 교육자가정을 알게 되신것이 더 없이 기쁘고 반가우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물까지 받아안고 목메여 감사의 인사드리는 가족성원들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우리 사회에서 제일 존경을 받고 우대를 받아야 하는 교육자가정은 응당 새 집에서 살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뜻을 대를 이어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참된 교육자가정에 대한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뜨겁게 넘쳐흐르는 그이의 말씀이였다.

그이께서는 거듭 말씀하시였다.

거목도 뿌리는 보이지 않는것처럼 교원들이 바치는 헌신과 진정이 지금은 비록 보이지 않지만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후대들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고, 이 가정은 조국의 미래를 맡아키우는데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가정이라고, 찾아온 보람이 있다고.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애국자가정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창 전 거 리

 

심동수교육자가정

 

리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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