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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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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1월 29일 [기사]

 

자강력만이 살길입니다

 

주체105(2016)년 2월 어느날이였다.

그날은 누구나 즐거운 휴식의 하루를 보내고있던 우리 민족의 민속명절인 정월대보름날이였다.

온 나라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있던 그날에도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잠시도 쉬지 못하시고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몸소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다음날이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로 향한 장엄한 70일전투의 철야진군이 시작되는 때여서 장내의 분위기는 여느때없이 전투적열의로 충만되여있었다.

더우기 그때로 말하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의 서막을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끼고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로 더욱 고조된 우리의 혁명적진군에 겁을 먹은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과 보다 살인적인 《제재》소동을 벌려놓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던 때였다.

그러나 원쑤들의 그 어떤 책동도 살길을 찾아 허덕이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밖에 여기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일군들에게 70일전투와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일군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시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자강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며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가증스러운 원쑤들과의 정면대결전과도 같은 70일전투에서 반드시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실 위대한 선군령장의 심중에 과연 어떤 억척같은 믿음이 자리잡고있어 그리도 신심에 넘치고 환하신 그이의 안광에 필승의 기상이 어리여있는지 비로소 깨닫게 되는듯싶어 흥분을 억제할수 없었다.

이런 일군들의 심정을 읽으시는듯 믿음어린 시선을 얹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강력만이 살길이라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도,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야심만만한 배짱과 기질도 자강력에서 나온다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자강력만이 살길이다!

생각할수록 우리가 어떻게 그토록 장구하고도 간고한 혁명의 험산준령을 헤쳐넘어왔으며 승리라는 그 이름으로 조선혁명을 빛내일수 있었는지 그 한마디의 말씀에 다 실려있는것만 같아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높뛰였다.

장내에 일어번지는 격정의 파도, 파도…

뜻깊은 그이의 말씀에 실려 일군들의 눈앞에는 어려왔다.

남의 덕으로가 아니라 자기 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자기의 힘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는것이 바로 자강력이라고, 우리가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고 해도,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자고 해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불철주야의 강행군현지지도로 우리의 힘을 천백배로 다져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헌신의 낮과 밤들이.

력사적인 70일전투의 철야진군은 이렇듯 자강력만이 살길이라는 철의 진리속에서 시작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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