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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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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1월 10일 [기사]

 

뜨거운 사랑의 자욱은 홀동광산에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광부들에게 돌려주신 뜨거운 사랑의 자욱은 홀동광산에도 어려있다.

주체39(1950)년 3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험한 령길을 넘으시여 홀동광산을 찾아주시였다.

광산의 실태를 료해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갱안에 들어가보아야 하겠다고 하시며 보석갱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때 갱은 사람이 허리를 굽혀야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비좁은데다 석수가 쏟아져내린 바닥은 질벅거렸고 천정은 언제 돌이 떨어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였다.

하기에 일군들은 갱안에만은 절대로 들어가실수 없다고 거듭 말씀올렸다.

일군들을 둘러보신 그이께서는 갱안에 들어가보지 않을바에야 무엇하러 광산에 왔겠는가고, 우리 광부들이 일하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다 들어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갱으로 향하시였다. 가스등을 손수 비치시며 석수가 흘러내리는 막장길을 걸으시는 어버이주석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천길지하막장에서 뜻밖에도 어버이주석님을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닌 광부들은 솟구치는 격정에 목이 메여 인사말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였다.

그이께서는 광부들의 돌가루 묻은 험한 손을 하나하나 뜨겁게 잡아주시며 몸은 건강한가, 집에는 식구가 몇이나 되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친어버이의 사랑과 정이 흘러넘치는 그이의 자애에 넘치신 음성은 광부들의 가슴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나라없던 그 세월 버럭같은 인생을 한탄하며 죽지 못해 살아가던 광부들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오늘은 또 위험천만한 지하막장에까지 찾아오시여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는 어버이주석님,

그이의 품에 안긴 광부들의 두볼로는 고마움의 눈물이 줄지어 흘러내렸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갱안의 벽도 만져보시며 광산일군들에게 로동보호시설에 대하여 항상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자신께서 광산을 현지지도하면서 처음으로 지하막장에까지 들어가본것이 홀동광산이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고 한다.

주체46(1957)년 6월 17일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함께 또다시 홀동광산을 찾아주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직장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그곳에는 수리를 위해 가져다놓은 착암기들이 놓여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름과 먼지로 얼룩진 착암기를 만져보시며 광부들이 다루기가 몹시 힘들겠다고 하시며 어버이주석님의 교시대로 착암기를 광부들의 체질에 맞게 개조해주자고 교시하시였다.

사실 일군들은 물론 광부들도 갱안에서 쓰는 착암기를 두고 무겁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광부들을 금싸래기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는 어버이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하신 사랑에 일군들은 눈시울이 뜨거워올랐다.

이어 생산현장들을 다 돌아보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로동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모든 생산공정을 기계화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어버이주석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터상점을 찾으시여 광산의 상품공급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언제나 홀동의 광부들을 잊지 않고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9(1970)년 11월 두번째로 새터상점을 찾아주시였다.

하나를 주면 열백을 주고싶어하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상품진렬대를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상점에 상품이 많다고 하시면서 판매원들은 인민의 봉사자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상품이 없으면 우에 제기하고 직접 가서라도 인민들이 요구하는 상품을 해결하여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홀동의 광부들을 못 잊어하시던 수령님의 말씀이 생각난다고, 지금 그들이 우리 수령님을 얼마나 그리워하겠는가고 하시며 창성 못지 않은 산골이라고 늘 걱정하시던 수령님의 생전의 념원대로 그들을 더 잘 내세워주자고 교시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던 홀동의 광부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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