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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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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8월 12일 [혁명일화]

 

뜨거운 추억 불러오는 사계절의 발자취(2)

 

8월의 폭양속에서

 

수십년전의 8월말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어느 한 농촌마을을 찾으시였다.

어버이주석님을 모신 기쁨으로 한껏 마음이 부풀어오른 관리위원장이 그이께 뒤산봉우리를 가리켜드리며 저 산에 올라가면 과수원과 포전이 잘 보인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나 그는 곧 후회하였다. 산이 몹시 가파로왔던것이다.

그의 심정을 헤아리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산이 높으면 백두산보다 더 높겠소, 자, 올라가보자구라고 하시며 앞장에서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날 이곳의 기온은 32℃를 기록하고있었다.

하지만 온몸을 땀으로 흠뻑 적시며 산에 오르시여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을 바라보시는 어버이주석님의 안광에는 기쁨의 미소가 어려있었다.

이런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무수히 새겨져있어 무심히 볼수 없는 내 조국의 농촌들이다.

 

김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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