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6-08-22

주체105(2016)년 8월 22일 《상품소개》

 

미백화장품-각질제거겔

최근 동평양백화점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상업봉사망의 화장품매대들에 새로운 미백화장품이 나와 녀성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묘향화장품공장에서 새로 생산을 시작한 미백화장품-각질제거겔이다.

최근 묘향화장품공장에서는 새로운 미백화장품인 각질제거겔제조공정을 확립하고 생산을 진행하고있다.

각질제거겔은 피부겉면의 죽은 피부를 제거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한다.

본래 각질제거겔은 목욕시 온몸의 때를 제거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묘향화장품공장에서 새로 개발한 각질제거겔은 온몸의 때를 제거할뿐아니라 피부의 색소침착으로 죽은 피부를 없애주어 피부를 맑고 희게 하는 화장품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데 그 우점이 있다.

사람의 피부겉층은 로페물이나 죽은 세포 등으로 하여 각질화되군 하는데 이러한 각질층이 항시 존재하는 피부는 엷은 비듬이 한벌 덮인것 같은 모양으로 하여 미에 손상을 준다.

피부표면의 죽은 각질층세포가 루적되여 쌓여있는것을 죽은 피부라고 한다.

죽은 각질세포가 쌓이면 피부는 어둡고 광택이 없게 되며 가늘고 작은 주름을 형성함으로써 각질층두꺼워짐병을 비롯한 피부질병을 일으킬수 있다.

그러므로 피부우의 낡은 각질세포를 제때에 제거하여 살결을 깨끗하게 하는것은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공정의 하나이다.

하기에 피부의 낡은 각질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화장품제조연구사업은 심화되여왔고 이 과정에 각질화된 피부를 연화시키려는 시도에서 여러가지 연화화장품들이 개발되였다.

연화화장품들은 각질화된 피부의 분자구조를 정상피부의 분자구조로 변화시킴으로써 피부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유지할수 있게 한다.

하지만 죽은 각질층세포들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였다.  

묘향화장품공장에서는 천연추출물 알란토인을 각질제거제로 리용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하고 그 효과성을 수백번의 시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이에 토대하여 각질제거겔제조공정을 확립하였다.

각질제거겔은 로화되여 죽은 각질세포를 기계적인 마찰이 없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피부의 호흡을 개선하고 땀선, 피지선의 분비를 유리하게 한다.

뿐만아니라 피부에 광택과 탄성을 부여하면서 각질층두꺼워짐을 제거한다.

각질제거겔은 남의것을 본따는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좋게, 더 우월하게 개발하여 명상품, 명제품으로 만들며 화장품생산에서 하루빨리 세계적인 패권을 쥐려는 이 공장 기술집단의 만만한 야심과 드높은 열정이 비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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