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무열매와 중년녀성건강

 

 

회화나무는 우리 나라 중부이남지역에서 자라는 콩과의 잎지는 넓은잎키나무이다.

꽃과 열매는 약용가치가 큰것으로 하여 여러가지 약재로 쓰인다.

과학자들은 회화나무열매속에 일명 식물성에스트로겐이라고 부르는 게니스테인이 들어있다는것을 밝혀냈다.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녀성의 아름다움뿐아니라 내분비계통, 골관절계통, 혈관계통, 신경계통, 피부 등 온몸에 작용하여 영향을 주는 인체내의 중요한 물질이라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적어지는 갱년기에 녀성의 몸에서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며 이때 적합한 의료상방조를 받지 않으면 로년기에 이르러 각종 병에 걸릴수 있다.

갱년기장애때 나타나는 전신증상으로서는 얼굴붉어지기, 식은땀흘리기, 감정변화(과민, 신경질, 불안, 우울), 뼈성김증, 심장혈관질병이 있으며 국소증상으로서 로인성질염, 배뇨장애, 뇨실금, 뇨도감염증 등이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에스트로겐보충치료를 하는것이 필요하다.

지난 시기 갱년기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합성에스트로겐료법이 쓰이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질출혈, 몸질량증대, 암발생률을 높이는것과 같은 여러가지 부정적현상들을 초래하고있다.

회화나무열매속에 에스트로겐류사작용을 하는 게니스테인이 들어있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으로 이를 리용하여 갱년기장애해소약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

최근 정성제약종합공장과 평양산원의 연구집단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우리 녀성들의 체질에 맞으면서도 효능높은 회화나무열매갱년기알약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 약은 회화나무열매속에 들어있는 천연물질인 게니스테인을 추출하여 제조한것으로 하여 인체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는다.

평양산원에서 림상검토를 진행한 결과 이 약이 중년녀성들의 건강증진에 매우 좋다는것이 확증되였다.

회화나무열매갱년기알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대단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