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건강증진에도 좋은 해삼정액

 

바다의 삼으로 통용되고있는 해삼은 오랜 세월 인삼, 비삼과 더불어 귀한 보약재로 널리 알려져왔다.

해삼에는 아미노산, 사포닌, 핵산 등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유효성분들이 대단히 많다. 특히 해삼의 사포닌은 청혈작용과 보혈강장작용, 정력강화에서 으뜸가는 성분으로 일러왔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해삼이 뇌혈전을 비롯한 뇌 및 심장혈관계통 등의 질병예방 및 치료에 좋다는것이 밝혀지면서 해삼과 그 가공품에 대한 인기는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최근 우리 공화국의 북청강무역회사에서는 오래동안의 고심어린 노력끝에 맛도 좋고 건강증진에도 좋은 해삼정액을 만들어내놓았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아무리 귀한 보약도 즐겨먹을수 있게 만들어야 약이 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보약에 유효성분이 많아야 할뿐아니라 그 맛도 좋아야 함을 이르는 말이다.

해삼속의 사포닌을 독특한 제조방법으로 거의나 추출하여 만든 해삼정액은 한번 맛을 보면 다시금 마시고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킬만큼 맛이 좋다.

함경남도 북청군 신창로동자구의 앞바다에서 잡은 해삼을 말리워넣어 그 맛까지 볼수 있게 한 해삼정액은 개발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전국의 여러 보건기관들에서 해삼정액의 리용가치를 검토해본 결과 머리아픔, 어지럼증, 불면증, 손발저림, 귀울이 등의 개선률이 ９０％에 달하였다. 해당 의료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해삼정액이 높아진 혈청지질과 콜레스테롤함량을 짧은 기일에 낮추어주어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뇌혈전 등의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또한 해삼정액이 물질대사를 촉진시키는데서 특이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