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높은 간장질병치료제－글아미산주사약

 

최근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개발한 글아미산주사약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불합리한 생활섭생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급성 및 만성간염에 걸리게 되면 간세포가 파괴되여 효소가 높아지게 된다.

간장질병에서 높아진 효소를 떨구지 않으면 병은 더욱 악화되여 보다 어려운 난치성질병인 간경변을 앓게 되며 나중에는 생명이 위태로와질수 있다.

이로부터 오늘 많은 나라들에서는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높아진 효소를 짧은 기일에 원만히 낮추는데 필요한 의약품의 개발에 힘을 넣고있다.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지난 １０여년동안 종전에 비해 치료기일이 매우 짧은 의약품의 제조를 위해 힘찬 전투를 벌려 효능높은 글아미산주사약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글아미산주사약은 지난 시기 간장질병치료에 쓰이던 글리아민주사약의 부족점을 극복하면서 아미노산과 글리시리진을 주성분으로 하인인체에 필요한 ２０여가지의 미량원소들과 핵산, 광물질들을 첨부하여 만든 즉효성있는 간치료제이다.

지난 몇해동안의 림상검토를 통해 글아미산주사약이 급성 및 만성간염으로 인한 간세포의 파괴를 억제할뿐아니라 파괴된 간세포를 수복한다는것을 확증하였다. 그리고 글아미산주사약이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짧은 기일에 간장질병에서 높아진 효소를 정상으로 낮춘다는것을 밝혔다.

연구사들의 말에 의하면 이 주사약은 정맥주사약인것으로 하여 글리아민주사약에 비해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나며 지방간, 간경변의 치료에서도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한다.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이밖에도 효능높은 혈전치료제인 히루딘주사약과 간치료약물들을 개발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