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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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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15일 [소개]

 

 

우리 선조들이 만든 조립식화포―륙화석포

 

 

 

륙화석포는 둥근 돌탄을 화약의 폭발력을 리용하여 곡사로 발사하던 고려말기에 사용된 포이다.

발사할 때 불꽃이 여섯가지 색갈을 낸다고 하여 륙화석포라고 하였다.

륙화석포는 아구리부분과 몸체부분으로 이루어져있었으며 조립식으로 되여있었다.

 

 

발사 즉 폭발시에 붉은색, 누른색, 풀색, 푸른색, 람색 및 보라색, 또는 감색의 불꽃들이 동시에 날리였다.

륙화석포는 1032년과 1122년―1127년에 많이 생산되여 전국의 요새마다에 배치되였는데 번개와 우뢰소리를 갑자기 내는 석포라는 뜻에서 뢰등석포라고도 불리웠다.

력사고전 《총통등록》에 의하면 이 륙화석포는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이르러 총통완구라고도 하였다.

륙화석포는 요구되는 발사각과 방위각에 맞게 고정된 후에 곡사사격을 진행하게 되여있었다.

륙화석포의 아구리부분의 바깥면과 몸체부분의 약통 바깥면에는 사방으로 각각 4개의 귀고리가 붙어있는데 이것들은 아구리부분과 몸체부분을 하나로 련결 및 고정시키거나 바줄을 가지고 조이는데 리용되였다.

륙화석포는 고려시기까지 동으로 주조되다가 조선봉건왕조시기에는 철로 주조되여 외적과의 싸움에 리용되였다.

륙화석포는 나라를 사랑하고 용감하고 지혜로왔던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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