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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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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2일 [상식]

 

선조들이 리용한 놋쟁반


슬기롭고 재능있는 우리 선조들은 수천년전부터 청동합금기술을 발전시켜오면서 놋으로 여러가지 제품들을 만들어 리용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나라의 놋제품들속에는 우리 선조들이 음식그릇으로 리용한 놋쟁반도 있다.
놋은 놋쇠라고도 부르는데 동에 석을 섞어서 만든 동합금을 말한다.
놋쟁반은 놋으로 만든 운두가 낮은 둥근 음식그릇으로서 밑면에 높직한 굽이 달려있다.
쟁쟁 쇠소리가 나는 소반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을 놋쟁반이라고 불렀다.
놋쟁반은 예로부터 평안도지방에서 자랑하는 놋제품의 하나였다.
평안도는 놋제품생산의 중심지의 하나로서 여기서는 놋그릇을 비롯한 여러가지 놋제품들이 많이 생산되였다.
놋쟁반은 평안도 정주의 납청유기점에서 많이 생산되였다.
놋쟁반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었다.
그중 큰것은 밥상이나 술상으로 썼고 작은것은 국수를 담는 그릇으로 썼다.
놋쟁반의 주성분인 구리는 위액분비를 잘되게 하고 호흡기의 때를 제때에 씻어내며 혈압을 고르롭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위장과 간장, 호흡기계통의 여러가지 질병들을 미리 막아주는데 좋았다.
평양의 쟁반국수가 더욱 유명해지게 된것은 국수감, 국수조리법, 국수맛이 좋은데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국수를 담는 그릇인 놋쟁반이 민족적향취를 돋구어주면서 보기 좋은데도 있었다.
이처럼 력사가 오랜 놋쟁반은 오늘 민족적향취를 한껏 풍기며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한 대중급양봉사기지들에서 우리 인민의 식생활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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