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05-28

주체108(2019) 년 5월 28일 《론평》


살인마들을 비호하는《자한당》의 정체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고 력사의 진실은 기필코 밝혀지기 마련이다. 

알려진것처럼 최근 남조선에서는 광주인민봉기 39년을 계기로 광주대학살만행진상이 목격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새롭게 폭로되여 커다란 사회적충격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에 의하면 전두환역도가 1980년 5월 21일 비밀리에 직승기를 타고 광주에 날아가 군사작전회의를 소집하고 시민들에 대한 사살명령을 내리였으며 봉기자들에 대한 류혈진압작전인《충정작전》계획을《훌륭한 착상》이라고 하면서 최종승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계엄군이 강경진압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로 위장시킨 《편의대》를 봉기자들속에 들여보내 류언비어를 퍼뜨리게 하고 살륙만행을 은페하기 위해 봉기자들의 시신을 다시 파내여 소각하거나 바다에 수장해버린 사실들도 드러났다.

이 경악할 범죄의 진상을 광주인민봉기 당시 미군 501정보려단 군사정보관이였던 김용장과 군보안사령부 505보안부대 수사관이였던 허장환이 얼마전 남조선《국회》와 언론에 나서서 직접 폭로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당시의 군복무자들을 비롯한 목격자들이 련이어 언론에 나서서 전두환이 서울에서 광주로 떠나는것을 직접 보았으며 계엄군이 봉기진압과정에 전시용 고폭탄을 사용하고 성폭행을 감행하였다고 증언해나섬으로써 흑막속의 비화로 남아있던 광주학살만행의 또 한페지가 드러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여야당들과 각계층은 광주대학살의 참상이 하나둘 밝혀지고있다, 증언자료를 토대로 전두환과 공범자들을 법정에 다시 세워 반드시 처벌해야 하며 5.18민주화운동의 력사를 새롭게 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살인자들에 대한 치솟는 분격을 표시하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죄악의 발자취는 절대로 감출수도 없고 지워버릴수도 없다.

전두환역도가 광주대학살을 직접 현지에서 명령하고 군사깡패들을 내몰아 직승기와 고폭탄까지 사용하여 시민들을 무참히 살해하였으며 땅에 묻힌 시신까지 파내여 소각, 수장해버리도록 한 극악무도한 반인륜적인 만행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특대형범죄이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천인공노할 대범죄를 저지른 살인마들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활개치며 부귀향락을 누리고있는것은 두말할것도 없고 자기들은 5.18과 무관하다고 표리부동한 태도로 일관하며 광주령혼들을 모독하고있는 사실이다. 

남조선에서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실이 오늘까지 지속되고있는것은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실을 외곡은페하고 진상규명을 악랄하게 가로막아 왔기때문이다.

오히려 살인마 전두환을《영웅》으로 찬미하고 5.18항쟁을《폭동》으로,봉기자들과 그 유가족들을《괴물집단》으로 모독하고있는것이 바로《자한당》무리들이다.

지난 18일에도 《자한당》패거리들은 광주에서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서 남조선정치권의 여야는 물론 각계의 학살만행전모에 대한 조속한 진상규명과 살인마 전두환에 대한 단죄의 요구에 유독《5.18을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는 소재로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간특한 망언을 내뱉는것으로 요사스럽고 추악한 반역의 무리로서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현실은《자한당》이야말로 광주대학살의 원흉,전두환역도의 살인마기질을 이어받은 후예이며 군사파쑈독재의 상속자,민주교살의 본당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하고있다,

지금 5.18관련 진상규명조사위원회구성과 력사외곡처벌법제정에 즉각 협조해나서며 망언자들을 지체없이 처벌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있는 남조선민심에 《자한당》패거리들이 한사코 등을 돌려대고있는데는 학살만행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나는 경우 재집권의 더러운 야망이 물거품이 되는것은 물론이고 그로부터 가해질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 더더욱 두렵기때문이다.

하지만 반역패당의 몰락은 시간문제이고 정해진 리치이다.

태생적으로 살인범죄의 전철을 밟을수 밖에 없는 역적패당의 정체는 집권 초창기 리승만정권》으로 부터 마지막 박근혜정권의 탄핵정국에서의 쿠데타음모론까지 만천하에 폭로되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반역패당의 재집권야망이 실현되는 경우 제2의 광주대참사가 다시 빚어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렇다. 악성종양은 송두리채 들어내야 한다.

5월 령혼들의 피맺힌 원한을 풀고 정의로운 사회를 안아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반드시 실현되고야 말것이다.

 

정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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