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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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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17일 [기사]

 

조선봉건왕조시기 의학발전

 

 

우리 선조들은 일찍부터 우리 나라의 고유한 약재와 약물, 뜸과 침에 의한 고려의학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 특히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이르러서는 의학의 전문분야들이 새로 개척되고 고려의학성과들이 집대성되여 중세의학의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 의학발전에서 중요한 성과는 1433년에 《향약집성방》(85권)이, 1445년에 《의방류취》(365권)가, 1610년에 《동의보감》(25권)이 편찬된것이다. 《향약집성방》은 959종의 질병에 대한 1만 706종의 처방과 1 479종의 침구법 그리고 약초와 그 조제법을 개괄서술하였으며 《의방류취》는 당시까지 세상에 알려진 150여종의 의학책의 내용을 분류종합하여 개괄하였다. 《동의보감》은 조선과 외국의 대표적인 의학서적 500여권을 리용하고 저자 자신이 축적한 림상의학경험을 종합하여 조선사람의 생활, 풍토, 체질에 알맞는 치료방법을 제시하였다.

법의학도 일정하게 발전하여 1438년에는 《신주무원록》이 발간되여 각종 사망원인을 판단할수 있게 하였다. 17세기에는 침구료법을 체계화한 《침구경험방》이 나옴으로써 우리 나라 의학은 또 한걸음 전진하였다.

19세기말 이름있는 의학자였던 리제마(1837년-1900년)는 새로운 학설인 4상의학학설을 담아 《동의수세보원》을 저술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 민족은 의학분야에서도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우수한 유산을 남긴 슬기롭고 재능있는 문명민족이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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