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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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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7월 31일 [소개]

 

천연기념물 강호능소화

 

능소화는 능소화과의 잎지는 반덩굴성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길게 자라며 군데군데에서 흡착근이 나와 다른 식물이나 물체에 엉켜 붙는다.

잎은 마주 나며 5~9개의 쪽잎으로 되여 있다.

7~8월경 새로 자란 줄기끝에 꽃차례를 이루고 직경 6~8㎝의 긴 종모양꽃이 핀다. 꽃갓의 끝은 다섯갈래로 갈라져 나팔모양을 이루는데 꽃갓의 안쪽은 선명한 붉은색이고 바깥쪽은 불빛나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튀는 열매이다.

이 나무는 원림수종의 하나로서 공원, 유원지에 여러가지 형식으로 심거나 벽체, 바위 등에 올리며 여름철에 꽃을 따서 말렸다가 고려약으로 쓰기도 한다.

황해남도 배천군 강호리에 있는 강서사에 1840년경에 심은 능소화가 한 그루의 참중나무에 감겨올라가면서 자라고있는데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2호로 등록되여 보호관리되고있다.

일반적으로 능소화는 6~7m 자라지만 강호능소화는 높이가 22m, 밑둘레가 57㎝, 가슴높이둘레가 54㎝나 되는 큰 덩굴나무이다

강호능소화는 오래 자란 큰 나무로써 학술적의의를 가질뿐아니라 유적건물과 함께 경치좋은 이곳의 풍치를 더욱 돋군다.

 

 

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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