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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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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29일 [보도]

 

조선민족의 높은 축성술을 보여주는 정방산성

 

정방산성은 조선의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있는 정방산의 험한 산세를 리용하여 쌓은 고려시기의 돌성이다.

이곳에는 조선민족의 애국심과 높은 축성술이 깃들어있다.

고려시기에 처음 쌓았는데 1637년에 크게 개축되였다.

둘레는 12km이다. 조선서해안일대에서 남북으로 통하는 기본통로를 막아선 황해도지방의 제일가는 요새로 일러왔다.

성벽의 대부분은 바깥면에만 돌을 대는 외면축조방법으로 쌓았고 골짜기를 건너간 남문부근의 성벽은 량쪽에 다 돌을 대는 량면축조방법으로 쌓았다.

높이는 대체로 5~6m이고 남문이 있는 남쪽에는 10여m나 되는 높고 웅장한 성벽을 쌓았다.

성벽웃면에는 높이 약 1.3m의 성가퀴(몸을 숨기고 적을 쏘기 위하여 성우에 쌓은 낮은 담)가 있고 거기에 약 2m간격으로 총, 포를 쏘는 구멍이 나있다.

성안에는 병실터와 무기창고터, 식량창고터 등 건물터들이 남아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안에 못 4개, 우물 7개, 절간 48개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도 고려시기의 유명한 절간인 성불사와 돌탑이 그대로 보존되여있다.

1592년 임진조국전쟁때 의병부대들은 정방산성을 근거지로 하여 황주, 봉산일대를 넘나들면서 왜놈들에게 무리죽음을 주었다.

오늘 정방산성은 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재보로,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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