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9-28

주체111(2022)년 9월 28일 《우리민족끼리기사》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전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 전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핵동력항공모함의 부산항입항과 미국과의 련합훈련을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고있다.

지난 23일 《경남평화회의》는 경상남도 창원에서 《경남반전평화행동》을 벌리며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의 부산항입항과 미국, 일본과의 련합훈련강행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공공연히 《대북선제타격》, 지어 《핵공격》을 운운하고있으며 윤석열역적패당이 이에 동조하면서 같은 소리를 내뱉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미국, 일본과의 전쟁연습을 중단하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같은날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부산지역단체도 백운포앞에서 핵전쟁을 불러올 《확장억제정책》을 페기하며 미국핵동력항공모함의 부산항입항반대, 미국전략자산을 동원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1인시위 등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민중행동》은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핵동력항공모함의 부산항입항을 비롯하여 미국의 전략자산전개를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핵항공모함을 비롯하여 전략폭격기, 정찰기 등을 련이어 출격시키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군사적긴장을 높이고있으며 윤석열역적패당도 미국과 야합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추구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끊임없는 전쟁연습소동과 미국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 등 정세긴장과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미국과 윤석열역적집단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강력히 단죄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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