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9-26

주체111(2022)년 9월 26일 《우리민족끼리기사》

 

서울에서 1 562차 수요시위 진행, 일본과 윤석열역적패당의 책동 단죄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의 옛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1 562차 수요시위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통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베의 장례식에 《조문사절단》을 보내려고 하고있으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시종일관 비굴한 태도를 취하고있는데 대해 준절히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과거 일제강제징용 및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해 굴욕적인 자세가 아니라 당당한 립장에서 피해자들의 대변인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1992년에 처음으로 정기수요시위가 진행된 때로부터 30년이 되여오는동안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다고 단죄하면서 일본당국은 30년간의 웨침을 똑바로 새겨듣고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수요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있는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반일행동)》의 활동가들은 구호를 웨치면서 사대매국적이고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페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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