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11-17

주체109(2020) 년 11월 17일 《소개》

 

《가을철보약》으로 불리우는 호박

 

예로부터 가을철에 나는 호박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약리작용이 뛰여난것으로 하여 《가을철보약》으로 불리워왔다.

속담에 뜻밖에 횡재를 하였을 때를 가리켜 《호박이 넝쿨채로 떨어졌다.》고 하는것도 우리 선조들이 건강에 좋은 호박을 재물과 같이 여겼기때문이라고 한다.

호박은 속이 노랗게 익은것일수록 영양가가 높고 약효가 뛰여나다.

우선 호박에는 다양한 약리작용을 하는 β-카로틴이 풍부하다.

인체에 들어가 비타민A로 전환되는 β-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로화 등을 예방하거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데 효과가 있을뿐아니라 피부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또한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당, 농마, 섬유소와 같은 당질은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가 잘되게 할뿐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호박은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에 들어선 환자, 늙은이들의 치료식사에 리용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호박속에 들어있는 리뇨제성분은 산후붓기와 콩팥염치료에, 비타민은 중풍예방에, 루테인은 시력보호에, 셀렌은 남성들의 전위선염예방에 유익하다고 한다.

우리 나라 3대고려의학고전의 하나로 알려진 《동의보감》(1613년)에는 호박의 약효에 대해 《맛이 달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성질이 따뜻하여 소변을 잘 보게 하며 소화기능을 돕고 염증을 없앨뿐아니라 당뇨와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여있다고 한다.

호박의 열매뿐아니라 씨, 꼭지, 줄기, 잎, 꽃에도 약용가치가 높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호박씨에는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되여있어 어린이들의 발육에 도움을 줄뿐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어 고혈압이나 로화예방에 좋다고 한다.

호박씨는 강한 리뇨작용으로 몸안에 쌓여있는 독소와 로페물들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변비도 자연스럽게 없애준다고 한다.

호박씨는 또한 몸안의 기생충을 없애거나 어린이들의 인후염치료에도 좋다고 한다.

호박의 꼭지는 태반을 보호하는데, 줄기에서 나오는 진은 콩팥염과 기관지천식, 습진을 치료하는데, 잎은 몸안에 축적된 산화물질을 없애는데, 꽃은 산모들의 젖이 잘 나오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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